[B-10] 현장 사례를 통한 연쇄방화범의 특성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Serial Arsonist through the Crime Scene Investigation
• 발행기관: 한국화재소방학회
• 저자명: 최승복(Seung-Bok Choi) 최돈묵(Don-Mook Choi)
• 간행물 정보: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185~191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공학 > 공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11.12

국문 초록

연쇄방화는 자기와 관련이 없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누구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회적 관심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연쇄 방화는 대부분 새벽 시간에 단독으로 행해지며 처음에는 노상의 적재물이나 낡은 건물의 지붕 등에 라이터로 쉽게 직접 착화할 수 있는 대상에 방화하였으나 방화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상물에 불소시게를 놓아 착화하거나 착화후 화재가 일정한 범위까지 진행되는 것을 보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고 화재가 생각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직접 소화에 참여 하거나 소방이나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노상에서 시작된 연쇄 방화범죄는 주택 내부로 전이되어 그 위험성이 점차 증대되었다. 연쇄방화범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거주지 주변이나 지리감이 있는 장소를 선택하며 주택이나 상가, 노상의 적재물에 손쉽게 착화 할 수 있는 라이터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착화하며 당일 또는 수일 동안 수회에 걸쳐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당일의 경우 짧게는 수분에서 길게는 3시간에 걸쳐 일정한 동선을 가지고 행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1. 서론

2. 연쇄방화 사례

3. 지리 및 동선분석

4. 각 범죄현장의 특성 비교

5. 현장 특성의 종합적 분석

6. 현장으로 본 방화범의 심리 및 거주지 판단

7.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