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20세기 초 『예술 세계』의 미학논쟁

이용수 25

영문명
Aesthetic Debates in “The World of Art” in the Early 20th Century: Focusing on the Debate between Diaghilev and Repin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저자명
문준일
간행물 정보
『동유럽발칸연구』제47권 4호, 49~75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11.30
6,04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19세기 말에서 20세기로 넘어가는 시기 러시아는 경계의 시기를 경험한다. 1890년대와 1900년대의 러시아 문화는 첨예화된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투쟁으로 가득찬 시대의 복잡성과 모순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과 투쟁은 사회와 예술을 인식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성격과 특징을 부여했다. 그러나 19세기 말의 사회, 문화적 삶은 정신 영역에서 이전 시기와 현저하게 대비되었다. 이 시기에는 1880년대와는 사뭇 다른 어떤 심리적 긴장감, “대변혁”에 대한 기대감이 찾아왔다. 러시아가 경험한 이런 “경계성”, “전환기성”이라는 개념은 예술 분야의 인텔리겐치아들 가운데 확산되었다. 20세기 초 러시아는 “러시아 르네상스”를 경험한다. 러시아는 시와 철학의 전성시대를 경험했으며, 강렬한 종교적 탐구, 신비주의의 경향이 그 시기를 풍미했다. 문학에 있어서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이 가졌던 정의감과 소박함이 사라졌다. 좌파 인텔리겐치아들의 세계관이 흔들렸다. 미적 의식이 변화되었고 예술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예술 세계”는 이러한 시기 “새로운 예술”과 미학을 반영한다. 그들의 가장 큰 과제는 정신문화를 사회적 공리주의에서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에게는 이전에 억압되었던 미적 요소가 윤리적 요소보다 강한 힘이었다. 하지만 세계관을 바꾸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예술 분야에서 기존의 공리주의적, 인민주의적 인텔리겐치야와의 논쟁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이 논쟁은 “예술 세계” 그룹이 자신의 프로그램과 미학을 선언하는 공간이 되었다. 본 논문은 “예술 세계”의 가장 대표적인 논쟁이었던 댜길레프와 스타소프, 댜길레프와 레핀의 논쟁을 통해 “예술 세계”의 미학을 살펴보고자 한다.

영문 초록

From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o the 20th century, Russia experienced a period of caution. Russian culture of the 1890s and 1900s reflects the complexity and contradictions of an era filled with acute social conflict and political struggle. These conflicts and struggles gave new character and characteristics to the perception of society and art. However, the social and cultural life of the late 19th century contrasted markedly with previous periods in the spiritual sphere. During this period, there was a psychological tension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the 1880s, and an expectation of a “great revolution.” This concept of “vigilance” and “transition” experienced by Russia spread among the intelligentsia in the field of art. In the early 20th century, Russia experienced a “Russian Renaissance.” Russia experienced a heyday of poetry and philosophy, and trends of intense religious inquiry and mysticism dominated the period. In literature, the sense of justice and simplicity of 19th century Russian literature has disappeared. The world view of left-wing intelligentsia was shaken. Aesthetic consciousness changed and art began to be given greater meaning. The “art world” reflects the “new art” and aesthetics of this period. Their biggest task was to liberate spiritual culture from social utilitarianism. For them, the previously suppressed aesthetic element was a stronger force than the ethical element. However, changing the world view and setting a new direction was not easy. In the field of art, controversy with the existing utilitarian and populist intelligentsia was an inevitable process. This debate became a space for “art world” groups to declare their programs and aesthetics. This paper seeks to examine the aesthetics of the “world of art” through the debates between Diaghilev and Stasov and Diaghilev and Repin, which were the most representative debates of the “world of art.”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예술 세계』 그룹과 미학 논쟁
3. 맺는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문준일. (2023).20세기 초 『예술 세계』의 미학논쟁. 동유럽발칸연구, 47 (4), 49-75

MLA

문준일. "20세기 초 『예술 세계』의 미학논쟁." 동유럽발칸연구, 47.4(2023): 49-75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