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캐나다 퀘벡 프랑스어

이용수 14

영문명
Quebec French in Canada : The Language of Life Environment and Identity
발행기관
한국캐나다학회
저자명
서덕렬
간행물 정보
『Asia-Pacific Journal of Canadian Studies (APJCS)』Vol.26 No.2, 73~91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역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12.31
5,08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퀘벡 프랑스어에 대한 사회 언어학적 연구로 퀘벡 사회에서 언어 공동체 양상을 조명해 보고 퀘벡 정부의 이민정책에서 오는 대량 이민자들의 프랑스어 사용문제를 논의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퀘벡의 공용어로서 프랑스어의 위상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프랑스어는 퀘벡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더러 퀘벡 사람들의 삶의 환경과 그들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적 수단이 되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발전되어 온 퀘벡 정부의 언어정책을 살펴보면 프랑스어가 퀘벡에 거주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퀘벡으로 이주해 오는 모든 이민자들의 삶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어가 되도록 함과 동시에 그들이 퀘벡 사회에 자연스레 동화될 수 있게 하는 사회 통합의 언어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언어를 통해 다민족 사회의 응집력을 이끌어 낸다면 문화적 다양성 안에 언어적 단일성을 이루어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캐나다에서 앞으로 퀘벡 정부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동 반경에 따라 퀘벡 프랑스어의 미래가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0년 동안 퀘벡 문화의 집약적 형성과 아메리카뿐만 아니라 프랑코포니와 같은 국제기관에서 표출된 문화적 활동은 퀘벡 사람들에게 프랑스어에 대한 흡인력을 강화하는 데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초부터 퀘벡에서 프랑스어 사용자였던 사람들은 새로 퀘벡 인이 된 이민자들과 함께 화합하여 프랑스어의 미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퀘벡 사회의 언어 공동체 양상
Ⅲ. 퀘벡의 이민정책과 프랑스어
Ⅳ. 퀘벡의 공용어로서 프랑스어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서덕렬. (2020).캐나다 퀘벡 프랑스어. Asia-Pacific Journal of Canadian Studies (APJCS), 26 (2), 73-91

MLA

서덕렬. "캐나다 퀘벡 프랑스어." Asia-Pacific Journal of Canadian Studies (APJCS), 26.2(2020): 73-91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