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试论冯梦龙小说评语中的小说观念: 以戏曲小说文类分合为中心
이용수 3
- 영문명
- 발행기관
- 중국인문학회
- 저자명
- 李腾渊
- 간행물 정보
- 『중국인문과학 』제58집, 243~255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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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전통시기 소설이론 전개 과정에서 소설 장르의 본질적 특징을 논할 때 선진에서 명․청 시기까지는 주로 소설과 사서(史書)를 병렬․비교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만청 시기에 와서는 당시 서구 소설의 유입 영향을 받은 이른바 ‘신소설’의 특징에 주목하게 되면서 이와 대응되는 구소설과의 비교, 새롭게 번역 소개된 외국소설과 자국소설의 비교가 다양하게 제시되었고, 이런 과정에서 간혹 같은 서사문학에 속하는 고전희곡조차 소설 범주에 포함시켜 다루기 일쑤였다. 본고는 만청 시기와 이 시기 전후의 논자들이 특히 같은 서사 문학 갈래에 속하는 희곡과 소설의 범주 개념을 혼용했던 상황과 그 원인을 규명했던 선행 논문 ≪试论对于小说与戏曲两种文体概念的认识过程----以晩淸小说批评中的视角为基点≫에서 파악했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 문제를 만명(晩明)의 대표적 통속문학가 풍몽룡 소설관의 특징과 대조해 논의를 진일보 심화시키고자 했다. 그 결과, 풍몽룡이 “삼언”의 서문에 쓴 내용과 문언소설집 ≪정사≫에 쓴 평어 내용을 종합해볼 때 그는 ‘소설’과 ‘희곡’을 분명하게 구분해 제시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확인 작업을 통해 만청 시기 이전 풍몽룡을 포함한 대부분의 통속문학가들은 양자를 결코 혼용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혼용은 만청 시기 특수한 환경 속에서 새롭게 제기된 현상이었음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목차
Ⅰ. 引言
Ⅱ. 冯梦龙的小说槪念
Ⅲ. 小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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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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