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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論後七子的文學理論及其演變

이용수 0

영문명
발행기관
중국인문학회
저자명
王國德
간행물 정보
『중국인문과학 』제44집, 293~304쪽, 전체 12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4.30
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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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문학사상의 변화는 당시의 사회현상이나 문학사조와 유관하다. 예컨대, 가정 초기에 이르러, 모방과 답습만을 일삼던 七子의 末流들에게 비난과 질책을 쏟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가정 10년, 왕순지· 당순지 등은 전칠자의 문학 복고주장을 두고 당송고문과 시가에 대한 학습을 제창하여 당송파를 형성하면서 일시를 풍미하였다. 그러나 가정 25년을 전후하여, 이반룡· 왕세정 등이 당송파의 문학주장에 불만을 갖게 되면서, 북경에서 詩社를 결성하고 전칠자의 문학 복고이론을 다시 제창함과 동시에, 당송파의 이론에 대해 비판을 가하면서 ‘후칠자’를 핵심으로 하는 제2차 문학복고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후칠자는 본래 전칠자의 문학복고 주장을 답습하였으나, 만력연간에 이르러 낭만사조가 일어나면서 문학창작상의 의고주의 피폐가 날로 증폭되자, 후칠자의 문학사상에 현저한 변화가 생겼고. 이때부터 후칠자는 문단에서 주도력을 잃고 말았다. 분명 후칠자는 명대 중후기 중요한 문학유파였지만, 과거 중국문학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후칠자의 문학이론과 창작에 대해 충분한 평가를 해주지 않았고, 그저 전칠자의 여파로 간주할 뿐이었다. 그러나 후칠자가 전칠자의 “重情”과 “學古”의 문학이론을 계승하면서, 문학에 대한 인식에 깊이를 한층 더하였으며, 문학비평 중의 문체의식과 문학의 발전이나 변화에 대한 주장은 전통 이론의 토대 위에서 더 발전된 양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중국 명대 문학의 발전과 변화를 언급할 때면, 각 유파간의 대립이나 논쟁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를 한 나머지 유파들 간에 있었던 상호 교류나 영향 등에 있어서는 간과하는 면이 있었다. 그들 간 서로 대립되는 일면이 있었는가 하면, 상호 계승하는 일면도 분명이 있었기 때문에, 명대 각 유파간의 문학 논쟁을 분석할 때는 종합적인 논의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引言
一. 後七子的形成及其宗派意識
二. 後七子的文學理論
三. 後七子文學思想的演變
四. 結語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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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國德. (2010).論後七子的文學理論及其演變. 중국인문과학 , (), 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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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國德. "論後七子的文學理論及其演變." 중국인문과학 , (2010): 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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