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大田 九成洞土城
이용수 26
- 영문명
- Taejon Kusong-dong Earthen Wall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 저자명
- 성정용 이성준
- 간행물 정보
- 『백제연구』백제연구 제34집, 175~202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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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구성동토성은 처음 백제 奴斯只縣의 치성으로 비정된 이후 백제 산성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지표조사 결과 羅末麗初期의 유물들이 성벽 축조와 직접 관련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그 성격과 축조시점 등을 再考하게 되었다. 지표조사라는 제한된 방법으로 구성동토성의 종합적 양상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頸部에 陰刻波狀文이 있는 壺甕이 성벽에서 채집되고 있어 그 축조시점은 9c후반∼10c전반 무렵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구성동토성은 낮은 구릉 위에 입지한 소규모 토성으로서, 최근 이것과 입지나 규모·구조·축성기법·출토유물 등이 유사한 토성들이 각지에서 상당수 확인되고 있다. 이들이 성격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겠으나 나말여초기에 주로 축조·사용된 성곽들은 입지와 규모·시기 등으로 보아 당시 득세하던 지방호족세력들과 상대적으로 깊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문 초록
After Kusong-dong Earthen Wall had been recognised as govern place of Nosagihyun at Paekche period, it was understood that was abolished after collapse of Paekche. But we need to reconsider its character and age, through the survey that Paekche research institute did recently. Because serveral pieces of pottery which was used at Namalyocho period was newly found at Kusong-dong Earthen Wall. It s hard to totally understand with this simple survey, but Kusong-dong Earthen Wall was strongly related with small Earthen Walls which were built at Namalyocho period rather than fortress of Paekche through its location, size, structure, building method, found artifacts, and so on.
목차
Ⅰ. 머리말
Ⅱ. 입지와 환경
Ⅲ. 구조와 출토유물
Ⅳ. 축조시기와 성격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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