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대가 기준의 보정요소 개선 연구

• 영문명: Improving the adjustment factors of the Korean standard for estimating software development cost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경영연구원
• 저자명: 박찬규
• 간행물 정보: 『경영과 사례연구』제31권 제1호, 74~105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6.30

국문 초록

정보화가 진전될수록 정보시스템의 개발․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소프트웨어 사업의 비용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예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었다. 공공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사업대가의 기준」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비를 산정하는데 산정된 사업비가 실제 사업비간의 편차가 커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대가 기준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개발 대가 기준의 부정확성은 사업비 산정 시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 운영 환경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보정요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기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해외 비용 산정 모형을 비교․분석하여 국내 소프트웨어 사업에 도입 가능한 보정요소를 탐색한다. 도출된 보정요소를 체계적으로 재분류 또는 통합하여 개발 대가 기준에 추가로 도입한 보정요소를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처리 복잡도, 데이터 복잡도, 기술 성숙도 등의 보정요소는 소프트웨어의 복잡도 차이로 인한 개발비 증감, 사용되는 기술의 위험 수준에 따른 개발 비용 증감을 설명할 수 있어 개발비의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여러 소프트웨어 비용 산정 모형의 비교 결과는 향후 개발 대가 기준의 정확성 제고와 국내 실정에 맞는 비용 산정 모형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소프트웨어 개발 대가 기준의 현황 및 문제점

Ⅲ.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비 산정 모형 비교

Ⅳ. 개발비 예측 모형의 예측 결과 비교

Ⅴ. 새로운 보정계수 체계

Ⅵ. 결론 및 향후 연구방향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