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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漢詩에서의 社會相, 그 안과 밖의 모습들

이용수 4

영문명
The Society Reflected on Poems in Classical Chinese : Their Inner and Outer Significance
발행기관
동방한문학회
저자명
陳在敎(Jin, Jae-kyo)
간행물 정보
『동방한문학』제33호, 1~37쪽, 전체 37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7.12.30
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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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유학에서 중요한 범주의 하나가 ‘민’의 문제이다. 공자와 맹자 이래로 유학에 종사하는 자들은 ‘민’을 그들 思惟와 議論의 중심에 두었다. 민의 안정은 仁政과 국가를 위해 무엇보다 소중하다. 그러므로 유교를 이념으로 하는 사회는 민본사상을 강조한다. 조선조 사대부들 역시 왕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본적 사유를 강조하는 것도, 문학의 주요한 범주로 ‘민’을 포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민 본위의 사상을 문학으로 전환할 때, 문학의 중요한 범주는 민을 중심에 놓고 이를 형상하는 일이다. 그래서 사대부 시인들은 시를 통해 民本과 愛民, 爲民의 경향을 드러낸다. 그래서 사대부 문인들의 작품에서 민본적 사유에 기댄 한시를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애민적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영문 초록

People [min] is one of the main concerns for Confucianism. Every student of Confucianism has had the issue of people put in the centre of their disputes. Providing good living conditions to the people is essential to the country and sage-ruling, and thus, the society taking Confucian ideology for its spiritual base will value the people, notably minbon sasang. Likewise, intellectuals of Joseon emphasized to value the people and the people has been one of main concerns for their literary works. When the ideology of valuing the people is transferred in literary works, ‘the people’ arises as the main issue and is embodied in words. Intellectuals of Joseon expressed their ideologies of valuing the people, loving the people, and serving for the people through their poems, and thus we can witness various aspects of the ideology of valuing the people in poems written by Joseon intellectuals.

목차

1. 문제의 소재 - 한시와 사회
2. 社會相을 노래한 한시의 안 - 民本思想의 變奏
3. 社會相을 노래한 한시의 밖 - 詩的 形象의 樣相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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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在敎(Jin, Jae-kyo). (2007).漢詩에서의 社會相, 그 안과 밖의 모습들. 동방한문학, (33), 1-37

MLA

陳在敎(Jin, Jae-kyo). "漢詩에서의 社會相, 그 안과 밖의 모습들." 동방한문학, .33(2007):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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