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차기 교육과정 개정을 대비한 초등학교 미술과 교과서의 개발 방향에 관한 연구
이용수 23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 저자명
- 김동영
- 간행물 정보
- 『교원교육』제16권 제1호, 143~162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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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차기 교과서 개발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을 육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몇 가지를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 본질적 측면에서 보면 차기 교과서에서는 조형 요소와 원리를 더 강화해야 한다.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조형 요소와 원리는 모든 영역에서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적 체험 과 표현 , 감상 의 전 영역에서 조형 요소와 원리를 다루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발문 형태로 반영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둘째, 시간적 측면에서 보면 먼저, 동시대적인 내용을 강화해야 한다. 현재적 관점에서 보면 제6차 교육과정의 교과서에 비해 제7차 교육과정의 교과서에서는 미적 체험 영역의 강화로 인해 동시대적인 내용을 더 많이 다루고 있다. 셋째, 통합적 측면에서 보면 다른 교과와의 통합이 필요하다. 제7차 교육과정의 3, 4학년 교과 내에서는 각 단원마다 미적 체험 과 표현 , 감상 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교과서가 다양화되어야 한다. 획일적인 교과서로 다가치, 문화다양성, 탈구조화로 특징지워지는 미래 사회의 대비는 곤란하다. 위에서 제시한 세 가지 관점을 가지고 교과서의 형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의 본질적 측면과 시간적 측면, 통합적 측면이 균형을 이룬 형태의 교과서, 둘째, 미술의 본질적인 측면이 주가 되고, 시간적 측면과 통합적 측면이 보조하는 형태의 교과서, 셋째, 시간적 측면이 주가 되고, 미술의 본질적 측면과 통합적 측면이 보조하는 형태의 교과서, 넷째, 통합적 측면이 주가 되고, 미술의 본질적 측면과 시간적 측면이 보조하는 형태의 교과서가 있을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차기 교육과정을 대비한 독일어 교과의 개발 방향 제시
- 2000년대의 체육과 교과용 도서의 개발 방향
- 7차 초중등 컴퓨터관련 교육과정의 분석 및 발전방안
- 차기 교육과정 개정을 대비한 초등학교 미술과 교과서의 개발 방향에 관한 연구
- 한문과 교과서 개발 방향
- 제7차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수학 교과서 검정 기준에 대한 비판적 고찰
- 2000년대의 도덕과 교과서 개발 방향
- 새로운 국어과 교육과정과 교재 구성의 방향
- 프랑스어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 2000년대 영어 교과서의 개발 방향
- 2000년대 음악 교과서 개발 방향
- 2000년대 과학과 교과서 개발의 방향
- 2000년대의 ‘환경’ 교과서 개발 방향
- 2000년대의 기술가정 교과서 개발 방향
- 제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특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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