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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감초의 주성분인 glycyrrhizin을 대사하는 사람 장내세균의 특성 연구

이용수 7

영문명
Characterization of a Human Intestinal Bacterium, Enterococcus sp. GLY Capable of Converting Glycyrrhizin to Glycyrrhetic Acid
발행기관
한국자원식물학회
저자명
신민경(Shin, Min-Kyoung) 진종식(Jin, Jong-Sik)
간행물 정보
『한국자원식물학회 학술심포지엄』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98~98쪽, 전체 1쪽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4.3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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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4종의 산야초 추출물(개느삼, 엄나무, 참취, 60가지 산야초혼합 - 모두 원 식물재료를 설탕과 혼합하여 추출한 발효추출물을 15년 숙성시킨 원액의 3% 수용액으로 처리)과 8종의 허브 정유(베르가모트, 클라리세이지, 휀넬, 제라니움, 마조람, 타임, 로즈우드, 스페어민트 원액의 0.3% 농도로 처리) 및 2종의 호르몬(지베렐린, 카이네틴, 0.3%)을 2종의 보리종자(1998년산 새올보리, 2016년산 찰쌀보리) 발아율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특히 새올보리 묵은 종자의 발아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묵은 종자 새올보리의 무처리구에서 8%와 43%의 낮은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인 반면, 산야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84~93%와 86~100%의 높은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였다. 호르몬처리구는 새올보리에서 발아세와 발아율은 각각 43~87%와 55~95%였다. 또한, 찰쌀보리의 경우 무처리의 발아세와 발아율은 각각 54%와 91%였다. 반면, 산야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92~100%의 발아세와 95~10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호르몬 처리구에서는 각각 77~85%와 87%의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였다. 무처리(증류수)와 2종의 호르몬 및 8종의 허브 정유에 비해 산야초 추출물의 발아 증진 효과가 현저하게 높았다. 특히 냉장고($4^{\circ}C$)에서 20년 보관한 묵은 보리종자에 대해서도 유의한 발아율 향상을 보였다. 정유는 대체로 발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잡초 종자에 대한 발아억제(제초제 대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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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신민경(Shin, Min-Kyoung),진종식(Jin, Jong-Sik),. (2018).감초의 주성분인 glycyrrhizin을 대사하는 사람 장내세균의 특성 연구. 한국자원식물학회 학술심포지엄, 2018 (1), 98-98

MLA

신민경(Shin, Min-Kyoung),진종식(Jin, Jong-Sik),. "감초의 주성분인 glycyrrhizin을 대사하는 사람 장내세균의 특성 연구." 한국자원식물학회 학술심포지엄, 2018.1(2018): 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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