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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국 영화에서 재현된 여성의 개인화와 가족형태의 변화

이용수 228

영문명
通过电影浅析韩国女性的个人化与家庭结构的变化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저자명
이충민(李忠敏)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제6호, 165~189쪽, 전체 25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06.30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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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1960년대 이후 한국가구구조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이 ‘안정적인’ 비율로 유지되는 가운데, 확대가족은 점점 감소하고, 가족의 구성과 가치가 전형적인 가족의 유형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1990년대 이래 여성의 사회진출이 꾸준히 증가되어 옴에 따라 사적 영역에서 지위와 목소리를 확보하면서 권익을 향상시켜나갔다. 특히 1990년대 말에 외환사태 위기 이후 한국남성들이 공적인 영역에서 거세가 되면서 기존에 유지해온 핵가족구조가 동요하기 시작했다. 가족 안에서의 여성은 더 이상 아내, 또는 어머니로서의 존재만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의 행복과 자율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외국인으로서의 연구자가 남성중심적인 한국사회에서 개인적인 자유와 가치를 추구하는 이러한 여성들은 어떤 식으로 보여 지며, 이에 따라 전통적인 핵가족형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게 된다. 본고는 한 사회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매체인 영화를 통해 한국여성의 개인화와 가족형태의 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自上世纪六十年代开始,以夫妇及其子女组成的‘核心家庭’成为韩国社会中一种普遍的家庭结构,同时传统的‘大家庭’逐渐减少。随着传统的家庭结构与家庭价值观的转变,多元化的家庭结构所占比重逐渐增加。自九十年代以来,随着参与社会经济活动的韩国女性逐年增多,女性群体的的社会影响力得到了强化,其权益也开始受到尊重与重视。特别是在九十年代末,韩国社会经历了亚洲金融危机以后,随着韩国男性群体势力的减弱,以男性为中心的‘核心家庭’结构也开始动摇。家庭中的很多女性不愿再扮演单一的作为妻子或母亲的角色。她们开始追求个人的幸福,自主,以及享受自由的权利。当代韩国女性个人主义价值取向的特点,以及随之出现的传统家庭结构的解体已及多元化家庭结构形成的现象引起了笔者的思考,特别作为一个外国人,这种好奇心更加强烈。通过此文笔者试图借助电影这个大众化的媒体去探讨这个问题.

목차

1. 여성과 가족
2. 2000년 전후 영화에서 재현된 여성과 가족
3. 여성의 개인화와 가족의 재구성-<바람난 가족>(2003)의 경우
4. 여성의 가족유토피아인가, 가족제도에 대한 도전인가-<아내가 결혼했다>(2008)의 경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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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민(李忠敏). (2011).한국 영화에서 재현된 여성의 개인화와 가족형태의 변화. 글로벌문화콘텐츠, (6), 16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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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민(李忠敏). "한국 영화에서 재현된 여성의 개인화와 가족형태의 변화." 글로벌문화콘텐츠, .6(2011): 16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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