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鍼灸要覽』의 鍼灸要穴解에 대한 문헌고찰
이용수 13
- 영문명
- A study of the Summary Handbook of Acupuncture and Moxibustion (鍼灸要覽) and its acupoints
- 발행기관
- 한국의사학회
- 저자명
- 안상우(Sangwoo Ahn) 박영환(Yunghwan Park)
- 간행물 정보
- 『한국의사학회지』제33권 제1호, 59~77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한의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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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鍼灸要覽』은 약 100여 년 전 우리나라에서 저술된 것으로 저자는 未詳이며, 총 79개의 경혈이 기재되어 있는데 目次, 鍼灸要穴解, 明堂銅人圖로 구성되어 있다. 『鍼灸要覽』의 경혈은 14經脈의 正經穴과 새로 만든 要覽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은 氣忠, 陰虛峰, 口卧, 天良 등 기존 正經穴이나 新穴, 奇穴에서 알려지지 않은 경혈들을 33개나 기록하였다는 점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자침법에 관한 것이다. 이 책에는 刺鍼의 깊이가 각 經穴마다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는데 현재 임상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침법과는 다르게 深刺하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새로운 경혈과 주치를 기록한 서적은 우리나라의 기존 침구의학 서적이나 임상서적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의사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The Summary Handbook of Acupuncture and Moxibustion (鍼灸要覽) (SHAM) was written by an unknown folk healer who learned acupuncture about 100 years ago in Korea. The book discusses 79 acupoints and includes a table of contents, a text, and a pair of acupoint charts. The acupoints in the book are classed under two headings, 49 acupoints of 14 meridians and 33 acupoints. A number of the acupoints such as Gichoong (氣忠), Eumheobong (陰虛峰), Goowa (口卧), Cheonryang (天良) did not fit the then existing meridian system and were newly uncovered by the authors. The book also discusses needle insertion depth in a way that is quite different from how insertion depth is understood by clinicians today. Books such as SHAM that record new acupoints and treatments are rare among Korea s existing medical and clinical books and can be said to be very important in terms of medical histor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고찰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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