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와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의 연주기법에 대한 비교 분석

•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 저자명: 김국연 이우창
•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17년 하계학술대회 자료집, 63~66쪽, 전체 4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6.10

국문 초록

빅밴드는 100여 년의 재즈 역사 속에서 시대 음악 특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앙상블의 형태다. 그 시대 음악의 지향을 보여 주고, 음악 기법은 동시대뿐만 아니라 후세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재즈 고유의 변화되지 않는 특성이 스윙감과 즉흥연주이다. 즉흥연주는 작곡을 하면서 동시에 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주의 개성과 방식에 따라 각각 상이할 수 있다. 그래서 즉흥 연주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시대별 연주자와 연주 스타일, 화성 진행을 알아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스윙 빅밴드의 황금시대라고 할 수 있는 1930년대의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와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이 두 빅밴드에서 주로 쓰였던 화성과 곡의 전개, 악기 편성, 편곡기법 등을 분석 하여 통시적 의의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차

1. 머리말

2.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연주기법

3.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의 연주기법

4.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1930년대 재즈 빅밴드 빅밴드 연주 기법 듀크 엘링턴 카운트 베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