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세대 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문화콘텐츠교육 개발 연구

•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 저자명: 안영숙 장시광
•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14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108~117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9.0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한국 사회가 이주 노동자의 증가와 국제결혼으로 다문화 세대가 증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다문화 사회로 진입함으로써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 정착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는 점에 주안을 두고 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 정책이 펼쳐지고 있으나 주로 언어 교육과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초기적인 단계의 교육이 주로 이루어져 왔다. 본고는 다문화 세대 여성들 역시 한국 국민으로서 그들의 권익을 보장받고 자립 능력을 갖추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들을 레바나스의 타자 개념에서 이해를 하고 한국사회 모든 구성원이 도덕적 기능을 할 수 있는 실효적인 문화교육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한다. 그 방법론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 도덕적 기능을 갖추면서 자신의 인격과 자존감을 길러나간다’는 비고츠키의 예술론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형(ESD) 인문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할 것이다. 또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문화교육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직접 적용하여 사례를 도출하여 다문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적 상황에 맞는 다문화세대를 위한 문화콘텐츠를 발골하는 원소스로 활용하고자 한다.

목차

1. 머리말

2.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한국적 상황

3. 다문화 세대 여성 중심의 문화콘텐츠 교육 실태

4. 다문화 세대 결혼 이주 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

5.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다문화세대 여성 타자 비고츠키 이론 지속가능형(ESD) 인문 융합 교육 프로그램 문화콘텐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