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체제와 지가변동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f the Variation in Land Price under the IMF Economic Structure
• 발행기관: 한국부동산연구원
• 저자명: 강원철(Kang, Won Chul) 김복순(Kim, Bog Soon)
• 간행물 정보: 『부동산연구』제8권, 31~59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역개발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8.12.30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IMF 구제금융 이후 관심의 대상이 되는 거시정제변수간의 인과관계분석 및 동태적 반응분석을 통하여 토지가격의 변동요인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통화량과 지가변동과의 인과관계분석에서 두 변수의 1:1 대응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통화량 이외의 1 인당 국내총생산, 이자율 그리고 환율 등 제3의 변수를 동시에 고려할 경우에는 통화량은 지가변동에 대하여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자율에 대해서는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1 인당 국내총생산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론적으로는 환율의 변동이 지가변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나, 본 연구에서 실시한 실증분석에서는 환율 상승은 지가를 하락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목차

Ⅰ. 序論

Ⅱ. 地價決定理論

Ⅲ. 先行硏究와 分析課題

Ⅳ. 地價變動 因果性 分析

Ⅴ. VAR 模型을 利用한 衝擊反應分析

Ⅵ. 結論 및 向後課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