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박제가 「연평초령의모도」의 위작(僞作)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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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태학사
- 저자명
- 정민
- 간행물 정보
- 『문헌과 해석』통권 제66호, 148~169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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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연평초령의모도(延平齠齡依母圖)」는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서양화법을 적용해 그렸다고 알려진 그림이다. 이 그림은 그간의 연구에서서양화의 영향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우리나라 회화 작품 중 하나로주목받았다. 그렇다면 「연평초령의모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있고 화면과 위쪽에 적힌 제발(題跋)은 그림에 관하여 어떤 정보를 제공
하며, 그림에 얽힌 사연과 수장의 경과는 어떠했을까? 그러나 「연평초령의모도」의 회화사적 중요성에 비해 입체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은 아직까지 특별히 이루어진 것이 없다. 이 글에서는 그림을 꼼꼼히 살펴 과연 그림을 그린 화가가 누구인지, 그림에 얽힌 내력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기로 하겠다.
영문 초록
목차
후지쓰카 치카시의 「연평초령의모도」 수장 경위
「연평초령의모도」 열람기와 박제가의 제기 분석
초순이 쓴 그림의 제기
의문투성이의 결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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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과 해석 통권66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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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자추를 그리며
- 박제가 「연평초령의모도」의 위작(僞作)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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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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