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불면의 밤을 위해 만든 시계
이용수 13
- 영문명
- 발행기관
- 태학사
- 저자명
- 이종묵
- 간행물 정보
- 『문헌과 해석』통권 제66호, 138~147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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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최충성(崔忠成, 1458∼1491)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인이 있었다. 세종 때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최덕지(崔德之)의 손자로 본관은 전주이고나주 태생이다. 신진사류 중 한 사람으로 김굉필(金宏弼)의 문하에 출입하여 『소학(小學)』을 학문의 근본으로 삼았다. 훗날 조부를 따라 영암의 녹동서원(鹿洞書院)에 배향되었다. 그러나 과거에 합격하지 못하고 벼슬
에도 오르지 못하였으며 내세울 만한 저술도 남기지 못한 채 34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다. 그래도 문집 『산당집(山堂集)』이 전하여 최충성의 학문과 문학의 일단을 맛볼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사라진 누정에 오르다
- 흥선대원군이 아들에게 보낸 한글편지
- 『전주사가시권지일(箋註四家時卷之一)』이덕무의 시(6)
- 외사고로 가는 길
- 조선 문인의 평어가 수록된 김성탄 평점본 『서상기』
- 편집자의 말
- 불면의 밤을 위해 만든 시계
- 죽을 때까지 물 긷고 불 때야 하리
- 초충도, 세태를 풍자하다
- 만물이 모두 내게 갖추어져 있다
- 조선 도공 후예 심수관의 허상과 실상
- 문헌과 해석 통권66호 목차
- 기독교 계통 재담집 『강도기담』과 『만고기담』
- 초본 『징비록』에서 16권본 .2권본 『징비록』으로
- 개자추를 그리며
- 박제가 「연평초령의모도」의 위작(僞作)변증
- 지옥 속에 숨어 있는 해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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