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록관리 법 제도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United States Records Management Law System
• 발행기관: 한국기록관리학회
• 저자명: 조애란(Aeran Jo)
• 간행물 정보: 『한국기록관리학회 학술발표논문집』2019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27~33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5.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미국 기록관리법을 통해 기록관리 제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미국 기록관리 제도를 연방과 주로 나누고그 운영 모습을 살펴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 기록관리의 경우에는 모든 주를다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기록관리 제도가 가장 잘 정비되었다고 생각되는 위스콘신과 캘리포니아 주의 사례를 들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나타난 미국 기록관리 제도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록관리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장되어 있고, 둘째, 그 지역의 문화 기관들과 교류가 많으며, 셋째, 역사학회가 있어서 이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cords management system through the United States Records Management Act. The focus was on dividing its record management system into a state with the federal government, and looking at the operations. State records management does not cover all states, so it cited cases in Wisconsin and California where the systems are thought to have been best overhaul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United States’ recordkeeping system in this study are likely to be summarized in three ways: independence and autonomy of records management are guaranteed, many exchanges with cultural institutions in the region, and a historical society that is greatly influenced by them.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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