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차 산업 특징에 관한 고찰

• 영문명: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Tea Industry in Sri Lanka
• 발행기관: 한국차학회
• 저자명: 양지영(Jee-Young Yang)
• 간행물 정보: 『한국차학회지』제25권 제1호, 22~28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3.31

국문 초록

스리랑카는 세계에서 주요 차 생산국들 중 하나이다. 본고는 실론티의 의미와 위상을 파악하고자 스리랑카 차 산업 특징을 고찰하였다. 실론티 역사에서 차는 커피녹병으로 피해를 입은 커피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고, 캔디의 룰레콘데라에서 처음 상업적 목적으로 차 재배를 시작한 ‘The Father of Ceylon Tea’인 제임스 테일러가 있었다. 산업적 특징은 1976년 설립된 스리랑카 차 이사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차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기구는 생산, 품질관리, 촉진 등을 총괄하고 있다. 그러나 스리랑카는 기후변화, 민족 갈등, 노동력 등의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본고는 기후변화 연구소가 딜마에 의해 설립되었고, 2016년 차 경작지 확충으로 변화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스리랑카는 이제 사회적⋅정치적으로 안정되었다. 끝으로 한국 차 산업을 총괄하기 위한 국가 기구 설립을 제안한다.

영문 초록

Sri Lanka is one of major tea-producing countries in the world. This study examines the tea industry of Sri Lanka to discuss the significance and position of Ceylon Tea. This study suggests that Ceylon Tea has a unique historical background and tea characteristic for the tea industry. In the history of Ceylon Tea, tea took the place of coffee because of Coffee Leaf Rust, and James Taylor who started commercially tea growing at Loolecondera in Kandy and stood high esteem as the Father of Ceylon Tea now. Moreover, the Sri Lanka Tea Board, which was established in 1976,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the tea industry in various areas. This organization manages the production, quality control, promotion, etc. However, Sri Lanka should develop plans to address the problems of climate change, labour issues, etc. This study found that climate change research centre in Nawalapitiya was established by Dilmah and Sri Lanka was restored in political and social fields now. This study proposes the establishment of national institution to provide development oversight and leadership for the tea industry in Korea.

목차

서 론

본 론

결 론

키워드

차 산업 실론티 룰레콘데라 차 역사 스리랑카 차 이사회 tea industry ceylon tea Loolecondera tea history Sri Lanka tea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