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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냉전기 북한과 서유럽의 갈등과 협력

이용수 72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저자명
최성철 홍용표
간행물 정보
『한국정치외교사논총』제26집 제2호, 5~28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5.02.28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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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냉전기 북한ㆍ서유럽 관계를 3개의 시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첫째, 유럽에서 냉전이 고조되고, 아시아에서도 한국전쟁으로 냉전이 심화된 1948년에서 1954년까지의 시기로로, 이 기간에는 양자가 동서진영의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적대관계를 유지하였다. 둘째, 1955년부터 1970년까지 기간에 북한과 서유럽은 각각 진영외교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독자노선을 추구하였으며, 따라서 양자는 제한적이나마 접촉과 교류를 시작할 수 있었다. 마지막 1971년부터 1988년까지의 시기에는 북한과 서유럽이 데탕트라는 국제환경의 등장과, 각각 대내적 필요성에 의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공식적 외교관계 수립을 모색한 기간이다. 본 연구는 단순히 양자관계의 전개과정만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시기별로 북한과 유럽의 대외정책 노선 및 그러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게된 대내 및 대외 배경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자간 관계를 검토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s between North Korea and Western Europe during the Cold War era. First, during the period from 1948 to 1954, the two sides maintained hostile relationships owing to the deepining of the Cold War and the Korean War. Second, North Korea and European countries attemped to carry out their own foreign policy line overcoming the limits of the Cold War during the period from 1955 to 1970. Accordingly the two counterparts began to have contacts and exchange, however limited. Finally, during the period from 1971 to 1988, North Korea and Western European countries sought to establish formal relationships influenced by a detente mood in international scene and by internal necessities.

목차

Ⅰ. 머리글
Ⅱ. 안보중심의 적대관계(1948-54)
Ⅲ. 경제 및 민간차원의 관계 모색(1955-1970)
Ⅳ. 공식 외교의 모색(1971-1988)
Ⅴ. 맺음말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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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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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성철,홍용표. (2005).냉전기 북한과 서유럽의 갈등과 협력. 한국정치외교사논총, 26 (2), 5-28

MLA

최성철,홍용표. "냉전기 북한과 서유럽의 갈등과 협력." 한국정치외교사논총, 26.2(2005):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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