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유형별 주택공시가격과 실거래신고가격의 비교

• 영문명: A Study on the Comparison of Appraised Value of Housing and Real Transaction Prices by Type of Building - Focused on Namgu in Daegu Metropolitan City -
• 발행기관: 한국지적학회
• 저자명: 김준현(Kim, Jun Hyun) 신현선(Shin, Hyun Sun) Um, Jung Sup
• 간행물 정보: 『한국지적학회지』한국지적학회지 제34권 제1호, 57~68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역개발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4.30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주택공시가격과 실거래신고가격의 형평성을 평가하기 위해 대구시 남구의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실거래신고 내용을 토대로 건축물 유형에 따른 공시가격의 적정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개별주택공시가격이 실거래신고가격 대비 각각 46.4%, 49.2%로 실거래신고가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반면 아파트와 다세대 연립주택은 각각 64.8%, 59.9%를 보이고 있어 비교적 실거래신고가 격 반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거래신고가격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아파트가 64.8%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공시가격과 아파트와 다세대 연립주택과의 격차도 약 15%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건축물 유형별로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analyzed the appropriateness between appraised value of housing and real transaction prices by the type of building, in order to evaluate the equity of based on real transaction price from 2013 to 2017 in Namgu Daegu metropolitan cit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ndividual house announced prices was not enough to reflect the real transaction prices as 46.4% and 49.2%. On the other hand, apartments and multi-family townhouse were 64.8% and 59.9% which was relatively high the reflection ratio of the real transaction price. In addition, not only was highest of reflectance ratio of real transactions price an apartments 64.8%, but also the price gap was 15% between apartment and multi-family townhouse. Above all, it is necessary to take prepare measures that is still a large gap by type of building.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3.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 비교

4. 결 론

키워드

주택공시가격 실거래신고가격 건축물 유형 형평성 평가 Appraised Value of Housing Real Transaction Prices Type of Building Evaluate the Equ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