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 영문명: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발행기관: 한국공학교육학회
• 저자명: 임지영(Lim Jee young)
• 간행물 정보: 『공학교육연구』제12권 제3호, 13~20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공학 > 공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self-leadership strategies and self-efficacy among the four types of career development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When the two variables including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ere considered, four different types of career development were obtained: immature, behavioral, pseudo, and ideal typ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deal type obtained the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n the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scales than the other three types. The results of stepwise analysis suggested that each subtype had unique characteristics in relation to self-leadership strategies. Therefore, it would be useful to provide the engineering students with the specialized self-leadership training program based on the types of career development.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진로발달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career development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lf-leadership self-effic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