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대학 재학 중 근로경험이 졸업 후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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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Learning by Doing or Waste of Time? The Effects of Work Experience during tertiary education on labor market outcomes in Korea
- 발행기관
-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 저자명
- 정한나(Jung, Han-na)
- 간행물 정보
- 『교육재정경제연구』 제27권 제1호, 21~45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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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대학 재학 중 근로경험이 졸업 후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전공과 업무성격이 일치하지 않고 학비 및 생활비를 위해 일한 생계형 일자리 경험은 졸업 후임금, 일자리 만족도, 일자리 유지확률에 부(-)의 효과를 미쳤다. 반면 전공과 일치하고 향후 취업을 위한 경험차원에서 선택한 자기 계발형 일자리는 졸업 후 노동시장 성과 중 일자리 만족도에 정(+)의 효과를 가졌다. 이를 통해 근로경험 자체는 졸업 후 노동시장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자신의 전공 및 향후 노동시장 진입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졌을 때 향후 노동시장 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effects of work experience during tertiary education on labor market outcomes after graduation. Working for a livelihood, which covers tuition fees and living expenses, had negative effects on wages after graduation, job satisfaction, and the rate of retaining the job for 2 years. On the other hand, working for self-improvement had positive effects on job satisfaction. Since labor market outcomes after graduation vary according to job type, when choosing a job, it is necessary to determine whether it provides the learning by doing effect.
목차
I. 서 론
II. 연구배경
III. 분석자료
Ⅳ. 분석결과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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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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