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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장소로서 ‘하이마트(Heimat)’의 재발견:

이용수 140

영문명
The Rediscovery of ‘Heimat’ as the Place of Migration: Museum and the identity politics in the German Foreign Quarter
발행기관
한국독일사학회
저자명
이용일(Lee, Yong Il)
간행물 정보
『독일연구』Vol.32, 149~172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8.30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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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논문은 이주와 하이마트의 상관성을 밝히려 시도한다. 독일사회에서 하이마트 개념은 모호하고 많은 논란을 낳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치과거의 민족정체성 정치에 오용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세계화된 시대에 하이마트는 다시금 독일 이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체성정치의 핵심개념이되고 있다. 이것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이 공공역사 분야, 특별히 박물관 이다. 지역박물관 내지 하이마트박물관은 자신들의 지역에 살고 있는 이주민들의 트랜스내셔널 일상과 혼종적 정체성을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종의 하이마트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프리드리히하인-크로이츠베르크 박물관의 사례는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문 초록

This article attempts to find a relation between migration and ‘Heimat’. The ambiguous word ‘Heimat’ in German society is very controversial, because it is overshadowed by the identity politics of the Nazi past. Yet again in the age of globalization, it becomes a key word for a new identity politics for migrants in Germany. This can be observed strongly in the public history, especially in the local museums. The local museums or ‘Heimatsmuseum’ try to represent transnational practices and hybrid identities of migrants in their region. The case of Friedrichshain-Kreuzberg Museum shows it clearly.

목차

I. 독일사의 상징적 은유로서 하이마트
II. 하이마트 만들기로서 이주
III. 하이마트와 정체성 정치
IV. 이주의 공간으로서 하이마트박물관:
프리드리히스하인-크로이츠베르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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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Lee, Yong Il). (2016).이주의 장소로서 ‘하이마트(Heimat)’의 재발견:. 독일연구, 32 , 1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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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Lee, Yong Il). "이주의 장소로서 ‘하이마트(Heimat)’의 재발견:." 독일연구, 32.(2016): 1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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