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간헐외사시로 외직근후전술을 시행한 환자군과 경과관찰한 환자군에서의 사시각의 변화량 비교

이용수 13

영문명
Comparison of Exodrift between Natural Group and Postoperative Group in Intermittent Exotropia Patients
발행기관
대한안과학회
저자명
이유미(Yu Mi Lee) 이명원(Myung Won Lee) 경성은(Sung Eun Kyung)
간행물 정보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58,number10, 1169~1175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9.30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중등도의 간헐외사시에서 외직근후전술 여부가 경과관찰만 시행한 군과 외직근후전술을 시행한 군에서 사시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5년부터 2015년까지 간헐외사시로 진단된 769명 중 초진 시 20프리즘디옵터(prism diopters, PD) 이상 25PD 이하의 사시각으로 6개월 이상 경과관찰하거나 외직근후전술 후 6개월 이상 경과관찰하였던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을 하지 않고 정기적인 경과관찰을 한 환자군(1군) 29명에 대하여 시간에 따른 사시각의 변화량을 관찰하였고, 단안 외직근후전술을 받은 환자군(2군) 47명에 대하여 수술 직후부터 사시각의 변화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1군의 환자들의 초진 시 평균연령은 71.8 ± 22.0개월이었고, 2군의 환자의 수술 전 평균연령은 91.1 ± 18.9개월이었다(p<0.01). 1군의 초진 시 원거리 사시각은 22.9 ± 2.5PD였으며, 2군의 수술 전 원거리 사시각은 22.9 ± 2.4PD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89). 경과관찰 기간 동안 평균 사시각 변화량은 1군에서 0.6 ± 9.0PD였으며, 2군에서 10.0 ± 7.4PD로 나타났다(p<0.01). 2군에서 수술 후 6개월 전까지의 사시각 변화량의 평균은 3.2 ± 4.0PD, 수술 후 6개월 이후 2년 동안 사시각 변화량의 평균은 7.1 ± 6.9PD로 수술 6개월 이후 사시각 변화량이 더 많았다(p=0.04). 결론: 중등도의 간헐외사시 환자를 대상으로 외직근후전술을 시행한 군과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관찰한 군에 대하여 사시각 변화를 비교한 결과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사시각 변화량이 적었다. 외직근후전술을 시행한 군에서 수술 6개월 이후 사시각 변화량이 더 많아 술 후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6개월에 정위 소견을 보이더라도 이후 사시각 증가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To compare the exodrift between unilateral lateral rectus (ULR) recession and observation groups in moderate angle intermittent exotropia (IXT).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in 769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IXT from 2005 to 2015. Seventy-six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at presented with IXT of 20 to 25 prism diopters (PD) on their first visit and were observed for more than 6 months without or after operation. The observation group (group 1) was composed of 29 patients who had regular examination without operation. The surgery group (group 2) was composed of 47 patients with ULR recession that were observed for deviation changes since surgery. Results: The mean age was 71.8 ± 22.0 months at first visit in group 1 and 91.1 ± 18.9 months before surgery in group 2 (p < 0.01). The distant exodeviation was 22.9 ± 2.5 PD at first visit in group 1 and 22.9 ± 2.4 PD before surgery in group 2 (p = 0.89). During follow-up, mean exodrift was 0.6 ± 9.0 PD in group 1 and 10.0 ± 7.4 PD in group 2 (p < 0.01). Exodrift up to postoperative 6 months in group 2 was 3.2 ± 4.0 PD and exodrift from postoperative 6 months to 2 years in group 2 was 7.1 ± 6.9 PD. More exodrift was noticed after post-operative 6 months (p = 0.04). Conclusions: Comparing the exodrift between the groups in moderate angle IXT, patients in the observation group showed less exodrift. Patients who had a ULR recession presented more exodrift after postoperative 6 months. Even though they were orthotropic at postoperative 6 months when the operation was thought to be stabilized, an increase in exodrift after postoperative 6 months could not be excluded.

목차

Abstract
대상과 방법
결과
고찰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이유미(Yu Mi Lee),이명원(Myung Won Lee),경성은(Sung Eun Kyung). (2017).간헐외사시로 외직근후전술을 시행한 환자군과 경과관찰한 환자군에서의 사시각의 변화량 비교. 대한안과학회지, 58 (10), 1169-1175

MLA

이유미(Yu Mi Lee),이명원(Myung Won Lee),경성은(Sung Eun Kyung). "간헐외사시로 외직근후전술을 시행한 환자군과 경과관찰한 환자군에서의 사시각의 변화량 비교." 대한안과학회지, 58.10(2017): 1169-1175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