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 조영 검사 시 압박 강도에 대한 검사자들의 인식도 조사

• 영문명: - Survey of Radiologic Technologists s Knowledge about Compression Strength -
• 발행기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 저자명: 강경미(Kyeong-Mi Kang) 노현아(Hyun-A Nho) 김선화(Seon-Hwa Kim) 성민숙(Min-Sook Seong) 하동윤(Dong-Yoon Ha)
• 간행물 정보: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2012년 춘계학술대회 논문지, 1~1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의약학 > 방사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03.30

국문 초록

행하는 압박paddle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나 관리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 다. 본 연구는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을 획득하기 위하여 임상에서 투시 조영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검사자들의 압박에 대한 인지도와 압박paddle에 대한 정도관리 실태를 알아보 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7곳, 의원 5곳의 투시조영 장비를 보유하고 투시조영 검사를 주 업무로 시행한 경험이 있는 방사선사 2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문항은 총 8개의 문항으로 검사자들의 경력과 투시 내의 주 업무, 압박검사 시행 여부, 압박paddle 점검 유무 및 압박paddle의 적정 압박 강도 등에 대해 사용자들의 인식도에 관한 문항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 대상의 병원 분포도와 투시 조영 검사자의 숙련 정도, 압박 검사를 이용한 주 업무 분포도, 압박 paddle의 정기적인 점검 현황도 그리고 장비의 압박강도의 인지 실태를 분석하였다. 본원의 Over tube 타입의 투시조영 장비 7대를 이용, 압박 강도를 10회씩 측정하여 임상에서 사용 되고 있는 압박 강도를 측정·비교해 보았다. 결과: 응답자 28명 모두 압박paddle을 이용하여 압박을 시행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정기적인 점검은 85.7%가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14.3%은 정기적인 점검이 아닌 고장 시나 외형의 변형으로 인한 간헐적인 점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박paddle의 최대 압박 강도는 응답자 전원이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원의 투시조영 장비 7대를 이용한 각 장비의 최대 압박 강도를 측정 한 결과 13.08kgf부터 12.77kgf까지 평균 8.93kgf로 나타나 다양한 압박 강도로 압박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단 2대만이 최고 압박 강도인 약 8kgf를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투시조영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검사자들이 압박 강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바탕이 되고 압박paddle의 주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장비의 성능이 최적화될 때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면서도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In fluroscopy, the compression method is very important thing for defecting lesion, but the compression cone hasn t be done any of check or quality assurance regularly. So this study is for acquiring high quality images and checking the examiner s knowledge of the pressure level and Quality Assurance[Q.A] about the compression cone Materials and Methods: Make a survey to 28 radiologic technologists who have worked in fluoroscopy at the 7 general hospitals and 5 private hospitals having machines for fluoroscopy and located in seoul.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urvey, we studied where located the surveyed hospitals, in fluoroscopy examiners skill, main work range using compression methods, status of regular Q.A of compression paddle and knowledge of compression force. We measured and compared figures of clinical compression force by measuring 10 times using 7 in fluoroscopy machines Using 7 Over tube-type fluoroscopic imaging equipment, we measured and compared the intensity of pressure that is being used in clinical measurement by measuring the compression strength 10 times. Results: Even though All 28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make it using compression cone, 85.7% out of them hasn t done regular examine, and 14.3% has done some tests only if they are out of order or there is some abnormal changes in shape. By this survey, we found out that All have no idea about the maximum intensity of compression. After measuring the maximum intensity of compression by using 7 in fluoroscopy machines of AMC, we found out that average of degrees of compression was 8.93kgf ranging from minimum 12.77kgf to maximum 13.08kgf which means there has been the diversity of doing compressions. Plus, we figured out as well that only 2 machines do not exceed approximately 8kgf, the highest degrees of compression. Conclusion: In short, we conclude that only if the examiners know very well of the accurate pressure level with optimized machines from Q.A, they will acquire high Quality images for diagnosis and less pain.

목차

Ⅰ. 서 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결 과

Ⅳ. 고찰 및 결론

키워드

압박 paddle 최대압박강도 Compression paddle Highest degree of com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