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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渋沢栄一の企業者活動と経営思想

이용수 76

영문명
시부자와 에이이찌(澁澤榮一)의 기업가활동과 경영사상
발행기관
한국경영사학회
저자명
島田昌和(마사카즈 시마다)
간행물 정보
『경영사연구(경영사학)』제26집 제3호(통권59호), 215~233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09.30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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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일본 근대경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시부자와 에이이찌(澁澤榮一, 1840~1931)는 동경 주변 사이타마현의 비교적 유복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幕府 末 動亂에 적극 관여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서 일본 민간경제의 모델을 만들어간 사람이다. 또한 사회전체를 두루 살피는 고결한 삶의 태도에 많은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사람으로 오늘날 일본인들이 형성한 비즈니스사회가 돌아가야 할 원점이기도 하다. 대기업체제가 확립되기 이전의 경영자인 시부자와는 500개에 이르는 회사를 설립하고, 그가 세운 회사는 당시 자이바쯔(財閥)과 같이 자본과 소유가 비공개였던 모델이 아니라 다수의 주주가 존재하고 주식을 누구든지 사고 팔 수 있는 회사들이었다. “道德經濟合一說”, “論語와 주판”으로 유명한 시부자와의 경영사상은 논어를 바탕으로 방대한 經營隨想의 言說을 남겼다. 유교 도덕관 하에 통합된 일체적인 사회 형성을 꿈꾸던 그는 1909년 70세의 나이로 실업계와 공직에서 은퇴한 이후 경제와 도덕, 자본과 노동의 융화를 소리 높이 주창했다. 그는 세계적인 사회 조화의 유지, 세계 종교간 가치나 도덕관념 의 일치를 모색했다. 유년시절 四書五經을 사촌으로부터 배웠고, 젊은 시절 ‘파리 만국박람회’ 수행원으로 따라가 서무와 회계를 담당하고, 2년간 파리에 체류하면서 프랑스의 공화정치와 같은 정치체 제보다 商工業者의 지위, 은행, 철강업 등 근대비즈니스에 흥미를 갖고 신지식을 섭렵하여 “商工會議所”라는 근대 비즈니스를 경험하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 귀국 후 民部省(後 大藏省)에 들어가 “立會略測”을 저술하여 은행, 회사를 일본에 도입 하는 계몽운동에 종사했고, 그것은 주식회사 제도의 기초가 되었다. 훗날 第一國立銀行 총재가 되었다. 1898년 시점에 그는 도쿄, 요코하마의 고소득자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해 전국 103개 大會社의 大株主 중에서 제 25위에 있었고 그가 임원으로 취임해 있는 기업의 자본금 총액은 1위였다. 그는 스스로 發起人으로서 上位 株主로, 동시에 다수 회사의 社長, 代表理事에 취임한 出資者이자 經營者의 대표적인 존재였다. 그가 출자한 회사의 특징은 첫째 일본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구미의 지식과 기술을 도입한 업종이 많았다. 둘째 철도, 항만, 탄광 등 근대 인프라업종이 많았다. 셋째, 주요임원 으로서 회사에 관여할 때는 1업종 1회사를 기본으로 했다. 시부자와는 대자본을 필요로 하는 공익성이 높은 기업은 주식회사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은 합자회사를, 소규모의 개인 비즈니스는 합명회사를 선택하게 하고, 고 유 투자가의 출자를 세상에 공표하지 않는 익명조합을 조성함으로써 투자가의 신용 위험이 무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했다. 시부자와가 구상한 근대 사회 - 출자나 재산에 관계없이 비즈니스에 대한 능력, 의욕에 따라서 사회적으로 성공 할 기회가 있는 사회형성에 기여한다.- 모든 사람이 참가할 수 있고 거기에서 경쟁에 의해 이득을 얻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동시에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보조장치를 다수 만든다. - 공공의 복지, 공공에의 공헌을 비즈니스맨에 필요한 모델로서 설정하고, 그 보급 선전에 노력한다(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제도적으로 일반화되지는 못했다). -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사회구성원 간 조정에 부심하고 공통가치관의 추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불일치 속에 타협점을 모색하는 방향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앞장섰다.

영문 초록

渋沢栄一は戦前の日本を代表する企業家であり、現代においても絶大な人気があって多数の書籍が続々出版されている。その理由は、まず第1に幕末の農民の家に生まれながら、武士となり、ヨーロッパに渡る経験をし、政府の高官になりながらも、銀行家に転じたユニークな経歴に惹かれるからであろう。もう一つは、「論語」を用いて人々に経営倫理をわかりやすく説いた点だろう。しかしながらこれまで渋沢栄一に関しては膨大な伝記資料がありながら、特に経済活動に関して研究がなされてこなかった。彼は財閥を作ることなく、500社といわれる関係会社の大半が誰もが出資できる公開会社であった。当然自分一人で多くの会社を経営したわけでなく、たくさんの経営者と協力しながらほとんどの会社を失敗させることなく運営した。これらの経営手法を分析․解明することが重要であり、その上で彼がいかなる近代社会を目ざしたのかを考えるべきである。 本論文では、渋沢の生い立ち、ビジネスの仕組み、経済に対する政治のあり方、社会秩序をいかに考え行動したかについて紹介していく。何よりも安定的に運用できる株式会社制度を日本に根付かせた点で渋沢という日本の財界を自ら主導した民間のリーダーがいたことの意味は実に大きい。経営史学の古くからの伝統である企業者史が再び注目される中、その新たなアプローチ手法のヒントを提供している。

목차

Ⅰ. はじめに
Ⅱ. 設立した会社․経営者․運営手法
Ⅲ. 資金調達の手法
Ⅳ. 社会変革、政治に対するスタンスとアプローチの手法
Ⅴ. 社会に対する思想的背景
Ⅵ. 結語:渋沢の構想した近代社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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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田昌和(마사카즈 시마다). (2011).渋沢栄一の企業者活動と経営思想. 경영사연구(경영사학), 26 (3), 2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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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田昌和(마사카즈 시마다). "渋沢栄一の企業者活動と経営思想." 경영사연구(경영사학), 26.3(2011): 2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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