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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갈등 및 충실 요인의 방향성과 효과성에 관한 실증연구

이용수 315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인사관리학회
저자명
김학수 박상언
간행물 정보
『한국인사관리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2017 춘계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163~195쪽, 전체 33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5.13
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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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지금까지 일-가정 갈등 및 충실 요인의 효과성에 대한 경험연구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오고 있다. 그 결과, 일-가정 갈등 요인의 부정적인 효과와 함께, 일-가정 충실의 긍정적인 효과가 비교적 일관되게 검증되어 왔다. 그렇지만 그간의 선행연구들에서 일-가정 갈등 및 충실 요인의 양방향성을 함께 고려한 연구들은 수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지만, 실증연구 결과 면에서도 다소 혼재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일 영역과 가정 영역 가운데 어떤 원천에서 발생한 갈등 및 충실이 직무성과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는, 이론적 예측에 있어서도 일치영역(matching domain) 관점과 교차영역(cross domain) 관점이 서로 경합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실증연구 결과 면에서도 일관된 양상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조직구성원이 공유하고 있는 유교주의적 가치 기반에 착안하여, 일 영역 보다는, 가정 영역에서 비롯된 갈등 및 충실 요인이 조직구성원의 직무관련 정서와 실제 직무성과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예상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서비스 조직인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221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이러한 가설을 실증해 보았다. 그 결과, 가정에서 비롯된 갈등이 일에서 비롯된 갈등보다 직무관련 긍정적 정서경험인 번영감과 직무성과에 상대적으로 더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정에서 비롯된 충실은 일에서 비롯된 충실보다 번영감과 직무성과에 더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가정을 원천으로 하는 갈등 및 충실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번영감이 수행하는 매개효과가 관찰되었다. 일-가정 상호관계(interface) 논의에서 이러한 실증연구 결과가 함의하는 시사점과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 설정
Ⅲ. 실증 분석
Ⅳ. 연구가설의 검증
Ⅴ. 연구 결과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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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학수,박상언. (2017).일-가정 갈등 및 충실 요인의 방향성과 효과성에 관한 실증연구. 한국인사관리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7 (1), 163-195

MLA

김학수,박상언. "일-가정 갈등 및 충실 요인의 방향성과 효과성에 관한 실증연구." 한국인사관리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7.1(2017): 16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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