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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김정은시대 평양시민의 삶] 봄을 맞는 북한주민들의 삶

이용수 140

영문명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저자명
김연지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17년 04월 (통권 544호), 108~114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4.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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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두려운 봄 새싹이 움트는 봄은 누구에게나 기대되는 계절이다. 그러나 김정은시대 북한사람들은 봄이 두렵다.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각종 동원, 행사 등이 적고 ‘조용’하다. 그러나 봄이 오면 사정이 달라진다. 직장과 인민반, 학교들에서 봄철을 맞으며 진행되는 각종 ‘꾸리기’ 검열사업, 거리마다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옷차림 통제를 위한 ‘규찰대’ 등은 직장인, 학생, 노인, 어린이, 주부 그 누구도 비껴가지 않는다. 김정은시대에 북한당국은 자기가 사는 거리와 일터, 마을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지 않는 것은 사회주의에 대한 승리의 신심이 없는 표현이라고 하면서 매년 봄(3,4월)에 전군중적으로 위생문화사업을 집중적으로 벌이도록 한다. 특히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꾸리기’는 주민들을 괴롭히며 조직적인 방법으로 추진된다. 겨울 동안에 얼어붙었던 오물들을 쓸어내고 건물구내와 도로들을 정비하며 환경미화와 녹지조성, 공원 등을 꾸려나가자는 취지는 좋은데 문제는 그 일로 하여 모든 북한사람들이 곤혹스러운 것이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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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연지. (2017).[김정은시대 평양시민의 삶] 봄을 맞는 북한주민들의 삶. 북한, , 108-114

MLA

김연지. "[김정은시대 평양시민의 삶] 봄을 맞는 북한주민들의 삶." 북한, .(2017): 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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