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자 성격과 고과오류

• 영문명: Personality and Rating Error
• 발행기관: 글로벌경영학회
• 저자명: 이을터(Eul-Teo Lee)
• 간행물 정보: 『글로벌경영학회지』국제경상교육연구 제4권 제1호, 29~61쪽, 전체 33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3.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평가자 성격유형과 고과오류와의 관계를 실증 검증하였다. 평가자 성격유형은 성격5요인모델을 통해 외향성, 동조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으로 분류한 후, 관대화, 가혹화, 현혹효과 사이의 관계를 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가설은 동조성과 외향성이 지배적인 고과자는 관대화오류를, 성실성 및 신경증이 높은 고과자는 가혹화오류와 현혹효과를 범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리고 성격유형에 따른 고과오류가 일관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였다. 연구결과,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동조성과 활동적, 행복감, 솔직함, 적극성이 강한 외향성 고과자들의 관대화가 높았다. 성실성과 신경증이 강한 고과자들은 관대화와 가혹화오류가 혼재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성격요인과 현혹효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 및 실무적 시사점을 토론하였다. 그리고 실험실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고, 고과자 성격에 관련한 감정, 무드, 호감도 등이 고과오류에 미치는 영향을 향후 현장 연구로 제언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ater s personality and rating errors. For this, I proposed a model that Big Five Factors may relate in rating errors. This study predicted (1)extraversion and agreeableness is hypothesized to positively relate to the leniency error, (2)conscientiousness and neuroticism would be positively correlated to the severity error and halo effect. Particular attention was paid to the consistency of rating error according to personality factors. The crosstabl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agreeableness and extraversion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in with leniency. But rater’s other personality factors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in leniency, severity, and halo error. The result of ANOVA indicated that agreeableness had significant level between leniency and severity group.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personality factor and halo effect. Based on the empirical finding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lso follow.

목차

I. 서 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조사방법

IV. 연구결과

V. 토 론

참고문헌

키워드

성격5요인 관대화오류 가혹화오류 현혹효과 Big Five Model Extravers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Neuroticism Rating error Leniency Severity Halo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