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다마고도 (茶馬古道)문화와 차등짐꾼(茶背子)의 삶과 애환
이용수 143
- 영문명
- 발행기관
- 국제차문화학회
- 저자명
- 강법선
- 간행물 정보
- 『차문화산업학』2-2(제4집), 1~1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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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세계의 차 문화의 발상지는 중국 스추안(四川)성 아안(雅安)을 얘기하는 것이 통설로 되어있다. 아안은 차 문화의 발상지 뿐만 아니라 비단이 왕래된 실크로드처럼 차의 무역의 길인 다마고도가 이곳으로부터 출발하여 티??, 몽고, 인도, 네팔, 미얀마 같은 지역으로 차가 팔려나갔다. 이 곳 쓰추안성(四川省) 야안(雅安)에서 출발하는 차(이곳에서 재배된 차)를 이웃나라인 티?却? 많은 차가 팔려나갔다. 그러나 이곳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티?各? 접경지역인 캉?H(康定)까지 차를 등짐으로 지고 날랐다. 다마고도의 특징인 말을 싣고 다닌 것이 아니라 인력의 힘으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차의 판로가 바로 쓰추안성(四川省)에서 티?各? 길인 천장 다마고도(川藏茶馬古道)라고 한다. 추안 · 짱(川(사천)·藏(티??)다마고는 쑤추안 야안(雅安)에서 출발해서 캉띵(康定), 창뚜(昌都), 라싸(拉薩)에 도착하여 네팔등 지역에 도착하는 옛날의 남로변차(南路邊茶)를 운송하는 한 길이다. 이 길은 2천여년 성쇠를 거쳐서 티?歌? 내륙의 정치를 연결하고, 경제를 이끌은 큰 길이다. 고도(古道)의 길을 따라가보면 그 지역의 사람들은 차를 마시고, 차 풍속 또한 이미 민족간에 끈끈히 결합되어 모두 같이 차를 한다. 이 지역의 차를 마시는 것은 보편적인 습관과 다양함과 창조성이 지닌다. 추안짱(川藏)
차마고도상의 차짐꾼 은 남로변차(南路邊茶)운송의 주요역할을 했다., 그들은 가장 힘들었으며, 가장 열악한 환경 중에서 생계를 꾸려, 차마고도에서 생겨난 가장 인간적인 차 문화의 길에 특유한 각종 문화가 탄생하였으며 차 문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달의 역할 을한 차짐꾼인 다배자의 삶과 애환을 역사적으로 규명한다.
영문 초록
목차
추안짱, 차마고도, 차풍습, 차등짐꾼, 차문화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日本茶文化史에 나타난 茶菓子硏究
- 다마고도 (茶馬古道)문화와 차등짐꾼(茶背子)의 삶과 애환
- 性齋許傳의 『士儀』를 통해 본 祭禮硏究
- 다도학교육인증제 도입을 위한 예비적 연구
- 茶詩에 표현된 飮茶法에 대한 硏究
- 조선시대 백과사전류에 나타난 차에 관한 연구
- 日帝의 韓國茶연구 사업과 그 목적
- 禪文化에서 茶의 機能에 대한 考察
- 이유원의 문집에 나타난 19세기 차문화 연구
- 傳統冠禮(笄禮)의 意味속에서 現代成年禮의 方向摸索
- 한국의 차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茶生活에 나타난 冥想的特徵考察
- 혐기성 발효차(嫌氣性醱酵茶) 연구
- 中國飮茶風俗硏究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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