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리스크의 전염성 측정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Measuring Contagion effect of Country Risk -Focusing on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 발행기관: 성균관대학교 무역연구소
• 저자명: 손관설(Kwan Seol Son) 정홍주(Hong Joo Jung)
• 간행물 정보: 『Asian Trade Risk Management(ATRM)』제1권 제1호, 43~76쪽, 전체 3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무역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06.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기존 신흥국 중심을 한 연구와 달리 2008년 선진경제국인 미국을 대상으로 한국가리스크 및 전염성 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증분석 결과, 국가리스크가 경제규모, 전염 정도 및 지속성 등에서 차별적 행태가 나타났으며 이는 글로벌 위기 확장 과정에서 모든 국가가 자기 반응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염과 자기증폭적 현상을 발견하였다, 이는 전염된 국가는 리스크를 계속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리스크 전염이 동시대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최초 진원지로부터 일정 시차를 부고 발생함을 발견하였다. 이런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의 일관성, 보편성, 측정도구의 견고성 측면에서 추후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추후 연구는 국가리스크 및 전염성에 대해 보다 국지 도는 글로벌 위기로 보편화될 수 있는 측정도구 연구가 집중하였으면 한다.

영문 초록

This research aims to analyze country risk, contagion effect in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originating from an advanced economy (U.S.A), contrary to the previous ones from emerging economy. The empirical analyses result in the following results. First, country risk differs among economic levels, contagion levels and durations. That is, each and every country had its own responsive characteristic during global crisis expansion process. Second, contagion had self-amplification characteristics. It means that once contagioned, the countries will be more contagioned than otherwise. Also, contagion had lag effect which contagion didn't simultaneously occur with origin time of crisis. In spite of a few new findings, this study has its own limitation, such as data consistence, university and robustness of measurement, especially robustness of country risk contagion model. The further studies are expected to continue in order to measure country risk and contagion, contagion channel model in term of regional and global crisis.

목차

국문초록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Ⅲ. 실증분석 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국가리스크 글로벌 금융위기 전염성 Country Risk Global Financial Crisis Conta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