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 영문명: The new paradigm in the de-growth-priority-era:The spiritual community church
• 발행기관: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 저자명: 김영한(Yung Han Kim)
• 간행물 정보: 『개혁주의 이론과 실천』제9호, 9~41쪽, 전체 33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12.23

국문 초록

성장지상주의를 추구했던 한국교회는 이제 내리막을 걷고 있다. 세계적인 메가처지가 7개나 되는 한국 교회 80% 이상은 미자립 교회, 곧 작은교회다. 탈성장시대에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요청된다. 새 패러다임은 영성 공동체로서의 작지만 강한 교회, 강소형교회 추구다. 그 구체적인 특성은 하나님 말씀과 성령이 역동적으로 지배하는 영성 공동체, 세계내적 세계초월: 수도원적 영성의 비판적 계승, 공동체성 회복, 지역 생명망으로서 교회, 개교회주의와의 결별, ‘최소한의 운용’ (Minimal Operation), 자연과의 관계를 새롭게 파악하는 친환경성, 타인에 대한 헌신이나 돌봄의 윤리, 영성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교회다. 영성 공동체로서 작은(강소형)교회의 신학적 원리는 목자의 심정-사랑, 영성 사역, 말씀 사역, 하시딤 신앙, 공동체성, 평신도 사역: ‘은사활용사역’, 체계적인 양육 시스템, 세상에 소금과 빛: 지역사회 봉사다.

영문 초록

Korean Church, having sought the growth-first-ideology, now has been going down. More than 80% of korean church that have had 7 worldly mega churches are small churches that are not self-support. a new paradigm of ministry is required is to seek for small but strong church as spiritual community. The concrete features are spiritual community in which the word and the spirituality rule dynamically, in the inworldly world-transcendence, restoration of the communal character, church as local life network, farewell to the church individualism, Minimal Operation. environment friendliness, an ethic of dedication and care for the others, participation to the local society. The theological principles are having the heart of pastor, spiritual ministry, word ministry, systematic training system, service to the local society.

목차

한글초록

머리말

Ⅰ. 작은(강소형)교회: 탈성장 시대 속 개신교 신앙 위기의 대안

Ⅱ. 한국교회 안의 작은(강소형)교회 운동

Ⅲ. 교회와 목회의 패러다임 변화: 성경적 원리에 기반한 영성 공동체

Ⅳ. 영성 공동체로서 작은(강소형)교회의 신학적 원리

맺은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탈성장시대 영성 공동체 강소형교회 공동체성 회복 하시딤 신앙 평신도 사역 small church, strong small church, community, de-growth-era, new paradi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