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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폐경 후 여성에서의 대퇴부와 요추부 골밀도에 의한 골다공증 진단의 일치도

이용수 213

영문명
Concordance between Hip and Lumbar Spine BMD in Postmenopausal Women
발행기관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저자명
이승혜(Seung-Hye Lee), 윤정은(Jeong Eun Yun), 최윤선(Youn Seon Choi), 양경선(Kyung-Sun Yang), 엄현덕(Hyunduck Um), 김선미(Seon Mee Kim), 이준용(Joon Yong Lee), 이승환(Seung Hwan Lee)
간행물 정보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제14권 제2호, 60~65쪽, 전체 5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6.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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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배경: 현재 골밀도 측정은 요추와 대퇴골 부위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상태로, 저자들은 만 50세 이상 폐경 후 여성에서 요추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측정하여 각 부위의 골밀도의 상관관계 및 골다공증 진단 일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한 폐경 후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대퇴부와 요추부의 골밀도를 DEXA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대퇴 총골밀도와 제 1~4요추 골밀도를 WHO 정의에 의하여 각각 정상(T-score>−1.0), 골감소증(−1.0≥T-score>−2.5), 골다공증(T-score≤−2.5)으로 분류하여 이들의 진단 일치도 및 상관관계를 측정하였다. 결과: 제 1~4요추 T-score를 기준으로 한 골다공증은 15명, 골감소는 35명, 정상은 50명이었으며, 대퇴 총골밀도를 기준으로 한 골다공증은 1명, 골감소는 20명, 정상은 79명이었다. 제1~4요추 평균 T-score와 총대퇴 T-score의 상관계수는 0.695로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골밀도는 전 연령대에서 요추부가 총대퇴부 보다 낮았으며, 그 차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심하였다. 제1~4요추 골밀도와 대퇴 총골밀도의 진단 불일치도는 100예중 43예에서 불일치를 보여 43.0%였다. 연령대별 불일치율은 50대, 60대, 70대가 각각 36%, 65%, 60%로 50대에 비해 60, 70대에서 높은 불일치율을 보였다(P<0.05). 대퇴 총골밀도를 기준으로 분류한 각 군에 따른 불일치율은 정상인군, 골감소군, 골다공증 군에서 각각 39%, 60%, 0%로 골감소 군에서 가장 높은 불일치율을 보였다(P<0.05). 결론: 요추와 대퇴 총골밀도의 진단 불일치율은 43.0%로 높았으며, 특히 60세 이상과 골감소 군에서 높았다. 따라서 폐경 후 여성에서 골밀도 측정시 가능하면 대퇴부와 요추부의 골밀도를 함께 측정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한 곳만의 골밀도를 측정한다면 요추부 골밀도를 우선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영문 초록

Background: Lumbar spine and total hip are widely used to measure bone mineral density (BMD) for diagnosis of osteoporosis. We want to evaluate relationship and concordance of the osteoporotic diagnosis between lumbar spine and total hip BMD in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The BMD on both hips and lumbar spine of 100 healthy post-menopausal women were measured using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The BMDs of total hip and lumbar 1~4 were classified into normal (T-score>−1.0), osteopenia (−1.0≥T-score>−2.5), osteoporosis (T-score≤−2.5) using WHO definitions. Results: Based on L1~4 T-score there were 15 osteoporotic, 35 ostepenic, 50 normal persons, and based on total hip T-score there were 1 osteoporotic, 20 ostepenic, 79 normal persons.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otal hip and lumbar BMDs (r=0.695). For all age groups, lumbar BMDs are lower than hip BMDs and the gaps are severe in older group. The discordance rate was 43% for all cases, and this was 36% in their 50’s, 65% in 60’s, and 60% in 70’s with the highest rate in 60’s (P<0.05). The discordance rates of the normal, osteopenic and osteoporotic groups were 39, 60 and 0% respectively, with the highest rate in osteopenic group (P<0.05). Conclusion: The discordance rate between total hip and lumbar spine was as high as 43%, and was the highest in the osteopenic group in their 60’s. Therefore in post-menopausal women, the BMD of both sites should be checked together, but if not, the lumbar BMD should be checked first.

목차

Abstract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REFERENCES
국문요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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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승혜(Seung-Hye Lee), 윤정은(Jeong Eun Yun), 최윤선(Youn Seon Choi), 양경선(Kyung-Sun Yang), 엄현덕(Hyunduck Um), 김선미(Seon Mee Kim), 이준용(Joon Yong Lee), 이승환(Seung Hwan Lee). (2013).폐경 후 여성에서의 대퇴부와 요추부 골밀도에 의한 골다공증 진단의 일치도.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14 (2), 60-65

MLA

이승혜(Seung-Hye Lee), 윤정은(Jeong Eun Yun), 최윤선(Youn Seon Choi), 양경선(Kyung-Sun Yang), 엄현덕(Hyunduck Um), 김선미(Seon Mee Kim), 이준용(Joon Yong Lee), 이승환(Seung Hwan Lee). "폐경 후 여성에서의 대퇴부와 요추부 골밀도에 의한 골다공증 진단의 일치도."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14.2(2013): 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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