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산업유산 활용 사례를 통해 본 인문학적 도시재생 방향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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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 Direction of Humanistic Urban Regeneration through Use of Industrial Heritage - Focused on New York High Line Park and Seoul Seonyudo Park-
- 발행기관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저자명
- 김소라(Sora Kim) 이병민(Byungmin Lee)
- 간행물 정보
- 『문화역사지리』제26권 제1호, 67~79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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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산업구조와 도시의 사이클이 변화함에 따라 이전 산업과 관련 되었던 건축물이나 건축시설물들이 도시의 사회적 문제로 동장하게 되었다. 이런 기존 산업의 폐허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이 도시계획자나 기획자에게는 최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문학자 발터벤야민은 도시 자체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간주하고, 지각하는 방식과 지각하는 주체를 언급함으로서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산업유산인 폐철도를 재활용한 뉴욕 하이라인 공원과 정수장시설을 재활용한한국 선유도 공원의 흔적을 살펴보고, 개발ㆍ관리 주체 및 현재 이용객들이 체험하고 있는 문화ㆍ예술 프로그램 등의 주요 콘텐츠 비교를 통해 산업유산 활용 시 인문학적인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영문 초록
The present state of industrial structure and urban cycle have been changed. Industrial heritage-buildings and facilities of the past industry's-is regarded as the matter of city. In this state, urban planners and facilitators want to build new buildings, after tear down the matters. The goal of this study is find out humanistic way for urban regeneration, by re-use the industrial heritage. For this, review the New York High Line park and the Seoul Seonyudo park as Walter Benjamin'S view, who regard city as experiencing space, and compare main contents of two cases.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인문학적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적 검토
3. 사례분석: 뉴욕 하이라인 공원과 서울 선유도공원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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