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 채취시기에 따른 뽕잎차의 이화학적 성분 분석

• 영문명: Properties of Physicochemical Components of Mulberry Leaves According to Picking Time
• 발행기관: 한국차학회
• 저자명: 박장현(Jang Hyun Park) 남승희(Seung Hee Nam) 임순희(Sun Hee Yim) 구희연(Hui Yeon Koo) 김현진(Hyun Jin Kim) 김종선(Jong Sun Kim)
• 간행물 정보: 『한국차학회지』제20권 제1호, 39~44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3.31

국문 초록

본 시험은 뽕잎의 채취시기 별로 이화학성분 차이를 분석하여 보다 양호한 품질의 뽕잎차를 제조할 수 있는 활용자료로서 이용하고자 조사하였다. 1. 총질소, 총아미노산, 카페인, 비타민 C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했으며, 탄닌 함량은 6월 상순까지 증가하다 6월 중순부터 감소하였다. 2. Fructose 등 유리당 함량은 6월 상순까지 증가하다 6월 중순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총페놀, 총플라보이드 및 항산화활성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함량이 감소했고, 아질산소거능은 6월 상순에 7.24%로 가장 높았다. 4.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뽕잎의 경화정도가 커 외적형태가 열악해졌으며, 물색, 향, 맛 등은 5월 하순과 6월 상순채취가 양호하였다. 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품질이 우수한 뽕잎 최적채취 시기는 5월 하순~6월 상순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영문 초록

The total nitrogen, amino acid, caffeine, and ascorbic acid contents of mulberry leaf tea were lower when the mulberry leaves had been late harvested. The tannin and free sugar contents of mulberry leaf tea were higher in early June but decreased from late June. The total phenolics, flavonoid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mulberry leaf tea harvested at the late season had decreased. On the other hand, the nitrate scavenging activity of mulberry leaf tea was highest at 7.24% when picked in early June. Mulberry leaf tea showed the best physical properties with respect to color, flavor, taste, or appearance when harvested from late May to early June. Therefore, mulberry leaves to produce tea should be harvested from the late May to early June.

목차

Abstract

서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참고문헌

키워드

mulberry leave qualities picking time functional sensory e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