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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게임의 숏다운(shot-down) 정책에 대한 비판적 소고

이용수 87

영문명
Shot-down policy of on-line game can bring back to better life?
발행기관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저자명
유승호(Seoung-Ho Yu)
간행물 정보
『사이버사회문화』제2권 제2호, 115~132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12.31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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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게임은 현재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온라인게임숏다운 제도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그 부정적 인식의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모든 미디어는 처음 등장할 때 사회악으로 인식되지만 그것이 점차 확산되고 익숙해지면서 절차적 수사를 갖추고 이용자가 통제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사회적 인식이 개선된다. 그러나 이러한 미디어의 수용과정에서 미디어에 대한 인식의 왜곡이 지속되면, 미디어를 통해 인간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든다. 본 연구에서는 게임이라는 미디어가 인간의 덕성함양과 일정한 관련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라 게임숏다운제도 미디어와의 단절보다는 게임에 대한 새로운 미디어 리터 러시로 전환되어 우리 사회에 게임의 순기능을 적용해야 할 당위성의 논의를 전개한다.

영문 초록

Computer game has been recognized as negative media by the shot-down policy and that has been neglected of the possibility space in developing human capacity as well. This article examines the contingency of shot-down policy implementation by Korean government and its impact on society and human. The author demonstrates the invalidity of shot-down policy using a spectrum of virtue and justice discourses and the dependence of policy on fallacy in definition or concept makes policy implementation ineffective. He offers an new policy approach to computer game and functional game through game literacy and artistic perspective to increase the virtue and 'good life'.

목차

요 약
Ⅰ. 머리말 : 덕성의 의미와 미디어에의 적용
Ⅱ. 숏다운정책과 대면처리의 단절
Ⅲ. 개인화시대의 미디어편견의 극복과 게임에토스'로의 전환
Ⅳ. 가능성의 공간으로서의 게임: 절차적 수사 procedural rhetoric
Ⅴ.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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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유승호(Seoung-Ho Yu). (2011).한국온라인게임의 숏다운(shot-down) 정책에 대한 비판적 소고. 사이버사회문화, 2 (2), 115-132

MLA

유승호(Seoung-Ho Yu). "한국온라인게임의 숏다운(shot-down) 정책에 대한 비판적 소고." 사이버사회문화, 2.2(2011): 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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