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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문화산업의 인재정책 방향과 과제

이용수 130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선진화정책학회
저자명
이용환
간행물 정보
『선진화 정책연구』제3권 제2호, 26~49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책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11.30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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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21세기를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실제 문화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등 문화산업은 제조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문화산업이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일컬어진다. 문화산업의 경쟁력은 인재가 결정한다. 그런데 현장을 보면 인재는 넘치는데 적재적소에 필요한 고급인재는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 문화산업의 인력수급 전망을 보면 전문대와 4년제 대학의 졸업생은 수요를 초과하지만 대학원 등 고급인력은 부족하다. 인력수급의 미스매치현상 때문이다. 문화산업에서는 상상력이 창조의 원천이지만 우리의 학교 교육은 창의성을 억제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문화적 관용성과 개방성도 낮다. 이렇듯 성장산업으로서 문화산업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이를 이끌어갈 인재나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고 있다.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우선 인재양성 환경부터 조성해야한다. 우선 어린 시절부터 상상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창의성은 학교에서만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가정에서도 충분히 길러질 수 있다. 특히 가정은 인성교육의 장이다. 아이들에게 자연으로부터 배우고 호기심을 유발하여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끈질김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런 교육환경 조성에는 가정과 학교의 연계가 중요하다. 학생들의 자율성 제고차원에서 예체능 수업 시수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자치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 하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대학의 학과도 융복합화 하여야 한다. 통섭의 학문을 연마하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이런 교육을 실행하려면 인적자원 양성과 인재육성에 대한 목표설정과 추진전략이 필요하다. 타문화의 수용과 접목을 강화해야 한다. 창의적 인재가 되려면 지적인 유랑자(Diaspora)가 되어야 한다. 리더 양성 또한 중요하다. 유능한 경영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정보기술시대에 부응하려면 문화뿐만 아니라 기술도 알아야 한다. 변화의 시대에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받아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문화산업 종사들이 긍지를 갖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길이다. 비정규직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이들에게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인증제도’ 도입을 비롯한 문화산업 인력에 대한 대우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is article focuses on the human capital building based on the creativity for the development of culture industry. 21st century is called culture industry era. Nowadays the growth of culture industry is higher than that of manufacture industry. Human capital, especially talented person is very important to develop a culture industry. Although a lot of people work in the culture industry, competent people for the development of the culture industry is very few. We have to try to build human capital, especially outstanding individual for the proper development of culture industry. Education is very essential to build it. The policy of education to build competent people is necessary. Concrete policy alternatives are as follows: firstly we have to make an autonomy and creativity education environment from the early times. Home education is crucial to build creativity. Secondly schools have to be composed of various curricula to build the capacity for sociality and creativity. curriculums of universities have to be a fusion or a conversion. Thirdly culture policy should focus on setting up the aim and implementation strategy to build competency of individual.

목차

요약
1. 들어가는 글
2.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실: 고용 및 창조교육환경
3. 문화인력 수급전망
4. 창조적 문화인재 양성 방안
5. 요약 및 결론
참고 문헌 및 자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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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2010).문화산업의 인재정책 방향과 과제. 선진화 정책연구, 3 (2),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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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문화산업의 인재정책 방향과 과제." 선진화 정책연구, 3.2(2010):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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