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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 분야 교류

이용수 392

영문명
Social and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China: Status, Evaluation and Advice
발행기관
신아시아연구소(구 신아세아질서연구회)
저자명
전성흥(全聖興,CHUN Sung Heung)
간행물 정보
『신아세아』新亞細亞 第17卷 第2號, 179~196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6.30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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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글은 한중 간 사회문화 교류의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먼저, 한중 간 교류가 양적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 추세에 있음을 인적 교류와 학술 ․문화 교류 두 분야로 나누어설명했다. 또한 양국 교류에 있어서 나타나는 변화의 특징으로서 기존의 정부 주도의 ‘단일관계’에서 이제는 정부 및 민간 주도의 ‘복수 관계’로 다원화되었음을 분석했다. 그러나 양국간에 불특정 다수에 의한 일상적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활성화되었으나,상대에 대한 인식은 오히려 과거에 비해 크게 악화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 원인으로서‘한중 간의 역전 현상’에 따른 비대칭성의 확대, 상호 인식상의 격차와 변화, 양국 젊은 세대들의 민족주의적 정서 등의 요인을 들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서 민 간 차원의 교류에 대한 ‘관리 기제’가 필요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자세를견지함으로써 상호 오해를 해소하고 이해를 증진해야 함을 제시했다. 아울러 언론의 계도적기능과 지식인의 교량 역할이 양국 관계의 질적 발전에 긴요함을 강조했다.

영문 초록

This article is to analyze and understand causes and problems in social and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China, and seek guidelines to bolster the relations. First of all, this study explains volume of the bilateral exchange has been on the path of dramatic growth in terms of two categories: human resource, and academic and cultural exchange. This study also identifies characteristic changes in the bilateral exchange, which has shifted from a “single relation” driven by governments to “multiple relations” driven by both public and private sectors. While growth of daily exchange made by anonymous public has promoted private exchange, perception toward the other nation has worsened. Prime culprits are the growing asymmetry occurred by “reversed dynamics between Korea and China,” difference and changes in perception toward each other, and nationalist sentiments of the young generations. Policy alternatives to address such issues are 1) to establish a “management scheme” on private exchange, and 2) to nurture attitude of being in other’s shoe in order to prevent misunderstanding and promote mutual understanding. Furthermore, media and intellectuals should do their part in enlightening and bridging the public respectively.

목차

Ⅰ. 서 론
Ⅱ. 한중 교류의 현황
Ⅲ. 양국교류에 대한 평가
Ⅳ. 향후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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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흥(全聖興,CHUN Sung Heung). (2010).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 분야 교류. 신아세아, 17 (2), 17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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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흥(全聖興,CHUN Sung Heung).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 분야 교류." 신아세아, 17.2(2010): 17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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