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Violence symbolique et sociologie de la connaissance
이용수 27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프랑스문화학회
- 저자명
- HONG Seong-Min(홍성민)
- 간행물 정보
- 『프랑스문화연구』제18집, 51~71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05.30
5,3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부르디외가 사용하는 상징폭력의 의미를 지식 사회학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지식과 권력의 상호관계를 주목하는 프랑스의 사상가들은 많았다. 예를 들어, 캉귈렘, 알튀세, 푸코가 있다. 그런데 이들과는 달리 부르디외는 지식의 문제를 텍스트의 생산, 유통, 수용방식으로 분류하여 구체적인 사례분석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하이데거의 철학이 발생하게 된 계기를 추적하기 위해서 하이데거의 학문적 경력을 조사하고, 그것이 하이데거의 주저인 『존재와 시간』에 어떻게 스며있는지를 분석했다. 그리고 『존재와 시간』이라는 철학 텍스트가 독일과 프랑스 사회에서 사용되는 효과를 분석하여 지식인의 이해관계를 사회적 맥락에서 분석하였다. 이러한 지식 사회학의 업적은 주체의 위상과 사회변혁 운동의 관점에 중요한 논쟁거리가 된다. 지식인은 더 이상 보편적인 존재가 아니라 계급투쟁의 논리에 갇혀 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사회변혁운동에 있어서 보편적인 이해관계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부르디외의 사상에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비판이 가능하게 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Introduction
Ⅱ. Lestroisprincipaux
Ⅲ. Lecasdelaphilosophiede Heidegger
Ⅳ. Lesdiscourscritiques
Ⅴ.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초록》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프랑스 게임 현황과 게임의 상호작용성 연구
- 이오네스코의 부조리극과 그 한국 공연사
- 랭보의 반항 혹은 공화주의의 잠재태
- Les Figures du mal dans l'Histoire d'une grecque moderne
- 이오네스코의 실험정신
- 비트락의 「빅토르 혹은 권좌의 아이들」과 이오네스코의 「대머리 여가수」의 비교 분석
- 프랑스 미술관의 확장된 공간연구
- Violence symbolique et sociologie de la connaissance
- 불어의 태(voix)에 관한 고찰
- 앙드레 말로의 소설 『정복자』의 서술시점 연구
- 「대머리 여가수」에 나타난 언어의 문제
-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회칙 외
- 베케트와 부조리극
참고문헌
관련논문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