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의 강제노출이 기억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Influence of Forced Exposed Internet Advertising on Memory and Attitude
• 발행기관: 한국상품학회
• 저자명: 임승희(Im Seung-hee)
• 간행물 정보: 『상품학연구』제26권 제2호, 81~93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6.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광고의 강제노출에 대한 지각 수준이 기억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태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강제노출 광고가 태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지각된 침입성의 매개효과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인터넷 광고의 강제노출 정도가 높은 경우 강제노출 정도가 낮은 경우에 비해 명시적 기억 및 암묵적 기억 두 가지 모든 차원에서 높은 기억 효과를 보였으나, 광고태도와 제품태도는 비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 광고의 강제노출이 기억과 태도에 미치는 상반된 효과가 규명되었다. 또한 강제노출이 유발하는 부정적 태도는 지각된 침입성에 의해 부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forced exposed Internet advertising on consumers" memory and attitude. Also, the mediating effects of perceived intrusiveness between forced exposure and attitude are attempted to identify.
  The results show that the higher level of forced exposure leads to the higher level of memory in terms of the explicit memory and implicit memory compared to the lower level of forced exposure. However, the higher level of forced exposure affects the advertising attitude and brand attitude negatively. Furthermore, it is tested that the perceived intrusiveness of internet advertising mediate between forced exposure and attitude.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설정
Ⅲ. 실험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인터넷 광고 강제노출 기억 태도 지각된 침입성 Internet advertising forced exposure memory attitude perceived intrusiv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