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공포정치"의 산물, 공개처형의 증가 - 지난해 공개처형 10여건, 체제유지 위해 유일한 수단으로 활용

•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 저자명: 한영진
•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08年 2月號(通卷 434號), 121~132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2.28

목차

체제유지 방안으로 공개처형 활용
"공개재판의 합법화" 조항을 공개처형 근거로 삼아
최근 알려진 공개총살 횟수만 십여건……체제 일탈행위 일소 차원
구호나무 훼손시킨 죄로 처형당한 외화벌이 지배인
과거와 달라진 처형대상, "적대계층→핵심계층"으로 선회
농장간부들도 식량횡령
"공개처형은 소수를 죽여 다수를 교양하는 좋은 방법"
꼬리를 무는 외화벌이 사장들 체포소동
북한의 공개처형 방법, 국가책임 전혀 고려 안돼
공개처형 현장에 "조직적 동원" 명문화
상소권도 없고 처형 시체 처리 역시 아무도 몰라
"공포정치"의 일환으로 공개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