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상품에 대한 소비자능력과 구매 후 행동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Well-being commodities Consumer Competency and Post purchase Behavior
• 발행기관: 한국소비문화학회
• 저자명: 김영숙(Kim Young Sook) 김여진(Kim Yeo Jin)
• 간행물 정보: 『소비문화연구』제10권 제2호, 77~108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6.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웰빙에 대한 인지도와 웰빙상품에 대한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웰빙상품에 대한 소비자능력과 구매 후 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한 후 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들이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난 것은 생활 방식이 보편화됨으로 인해 웰빙은 이제 소득수준이 높은 일부 상류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인 모두에게 인지 및 공유되고 있는 삶의 방식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둘째, 인구ㆍ사회학적 변수에 따른 소비자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소비자지식은 연령과 직업, 학력, 월평균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비자태도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소비자기능은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어 학생보다 직장인의 소비자기능이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능력에서는 연령, 직업, 학력, 월평균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연령이 많을수록, 학생보다 직장인이,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소득이 많을수록 웰빙상품에 대한 소비자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소비자들의 인구ㆍ사회학적 변수에 따라 구매 후 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구매만족도는 성별과 월평균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적불평행동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공적불평행동에서는 직업, 학력, 월평균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또한 전체 불평행동은 연령과 월평균소득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으나 월평균소득 간에 영향은 미비하여 연령이 높을수록 불평행동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웰빙상품에 대해 연령, 직업, 학력, 월평균소득수준에 따라 재구매의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웰빙상품 구매 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해 분석해본 결과, 구매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소비자태도, 학력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에 의한 설명력은 35.0%로 나타났다. 웰빙상품 구매 후 사적불평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소비자태도로 설명력이 27.6%였고, 공적불평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어떠한 변수도 나타나지 않았다. 재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구매만족도와 소비자태도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에 의한 설명력은 23.1%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Why the Well-being is invaluably concentrated and is issued in Korea? As Well-being is so popular consumption culture prevailed in Korea, we can find well-being any where so easily. But there is no consensus of this what is well-be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well-being commodities consumer competency and post purchase behavior. The researcher used questionnair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600 were surveyed randomly in Busan, and 574 questionnaires were selected as final analysis data. Sampling data were analysed by using SPSS Win 12.0 program for frequencies, reliability analysis, simple correlation analysis, one-way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Consumers were a little difference of the well-being commodities consumer competency and behavior following to each respective levels of demographic variable.: The average score of consumer competency of new generation consumers were consumer knowledge were 3.619 on scale of 5 Likert, consumer attitude were 3.608 on scale of 5 Likert, consumer skill were 2.772 on scal e of 5 Likert and consumer competency were 3.333 on scal e of 5 Likert. Consumer knowledge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 c or d i ng t o age, job, educ at ion l evel , i nc ome per mont h. Consumer atti tud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and consumer skil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job. Post purchase behavior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 consumer satisfac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income per month. Complaining behavio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income per month. Consumers repurchase inten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job, education level, income per month. The influence variable of consumer satisfaction is consumer attitude, education level (R<SUP>2</SUP>=.350), the influence variable of Private action is consumer attitude(R<SUP>2</SUP>=.276) and the influence variable of consumers repurchase intention is consumer attitude, consumer satisfaction(R<SUP>2</SUP>=.231).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웰빙상품 소비자능력 구매 후 행동 well-being commodities consumer competency post purchase beh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