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외국인 근로자 적응의 사회문화적 요인에 대한 연구
이용수 834
- 영문명
- A Study on the Sociocultural Factors of the Adjustment of Foreign Workers
- 발행기관
- 한국인사관리학회
- 저자명
- 정철균(Chul-Gyun Jung) 이광희(Kwang-Hee Lee) 황규대(Kyu-Dae Hwang)
- 간행물 정보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인사관리연구 제31집 2권, 1~2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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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회문화적 요인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 요인들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에 대한 고찰을 기초로 하여, 개인 요인, 조직 요인, 직무 요인 및 업무 외 요인 등 4대 선행요인이 적응에 영향을 미치고 다음 단계로 매개변수로서 적응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갖는 모델을 설정하였다. 모델은 391명의 외국인 근로자 표본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 상황에서도 4대 선행요인 모두가 적응에 직접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응의 다차원성도 확인되었다. 적응의 각 차원 중에서는 상호작용적응만이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적응의 선행요인 중 문화적 거리는 적응은 물론 이직의도에 대한 직접효과도 동시에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특성은 업무적응에 대한 직접 효과만 있고 이직의도에 대한 직접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도출하고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 상황에서도 4대 선행요인 모두가 적응에 직접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응의 다차원성도 확인되었다. 적응의 각 차원 중에서는 상호작용적응만이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적응의 선행요인 중 문화적 거리는 적응은 물론 이직의도에 대한 직접효과도 동시에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특성은 업무적응에 대한 직접 효과만 있고 이직의도에 대한 직접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도출하고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ntecedents of the adjustment of foreign workers in Korea and identify how the consequences of the adjustment affect intention to leave a job. For the study, we set up a model based on what we had learned from previous studies. The model employed four groups of antecedents - individual factor, organizational factor, job factor and non-job factor - affecting the adjustment and used the adjustment as a mediating variable to intention to leave.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we analyzed data collected from a sample of 391 foreign workers. The results of our analysis showed that in Korea"s cultural and social circumstances, all of the four antecedents also had a direct effect on the adjustment of foreign workers, and that the adjustment is multidimensional. It was found that of all dimensions of the adjustment, only interaction adjustment was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intention to leave. We also found that cultural distance directly affected foreign workers" intention to leave as well as adjustment while, contrary to our expectation, job characteristics directly influenced their adjustment but not intention to leave. Based on the results, we specified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our study and showed a direction for future studies.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의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연구 방향
참고문헌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의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연구 방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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