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清末韩中对东北朝鲜族之政策
이용수 12
- 영문명
- 발행기관
- 서울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저자명
- 金澤中
- 간행물 정보
- 『인문논총』11, 319~331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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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19세기 말 많은 한국인이 중국 연길지역에 이주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당시 조선정부와 청정부 간에 외교적인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청나라는 초기 연길지역에 이주하는 한국인이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대응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국경문제를 조사한 후, 연길지역 거주 한국인을 일률적으로 중국에 귀화 시키는 정책을 실시했다. 이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중국 국적으로 편입시킴으로써, 그 지역을 둘러싸고 그때까지 논란이 되고 있던 한중간의 국경문제를 종속 시키자는 의도였다. 물론 그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이용하여 황무지를 개간하고, 징세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얻자는 계산도 있었다.
그러나 청나라의 일방적인 이러한 정책은 19세기 말 중일전쟁 이후 상황이 변화되었다. 중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일본에 패배함으로써, 그때까지 대중 종속관계에 있던 당시 조선정부는 자주적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연길지역 거주 한국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응하여 청나라 정부도 연길지역 거주 한국인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즉 과거의 온건한 귀화정책에서 고압적이고 강제적인 귀화정책으로 전환하였다. 이로부터 한중 양국간에는 연길지역 거주 한국인의 국적문제, 관활문제, 영토문제 등을 둘러싸고 더욱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양국 간의 외교적인 교섭도 더욱 빈번했다. 그러나 미처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전에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고 연길지역을 점거함으로써, 이들 문제는 중일 간 교섭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영문 초록
목차
一、前 言
二、韩中对东北朝鲜族的归化争议
三、韩中对东北朝鲜族的争管政策
四、结 语
注 释:
국문초록
二、韩中对东北朝鲜族的归化争议
三、韩中对东北朝鲜族的争管政策
四、结 语
注 释: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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