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국제 보훈 영역의 확장을 위한 검토 -비국가 참전과 물자지원을 대상으로-
이용수 43
- 영문명
- A Study for the Expansion of ROK’s International Veteran’s Affairs
- 발행기관
- 한국보훈학회
- 저자명
- 손경호
- 간행물 정보
- 『한국보훈논총』제23권 제3호, 93~113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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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대한민국은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에 최대한의 예우를 표해왔다. 이제는 그동안 제대로 헌양하지 못했던 국가 단위로 참전하지 않았던 개인의 참전과 물자지원을 적절하게 기념하고 보상할 필요가 있다. 비국가 참전의 주체는 미군에 속하여 참전한 멕시코인, 프랑스군에 속하여 참전한 모로코인, 네덜란드군에 종군한 수리남인, 영국군 얼스터연대에 속했던 아일랜드인, 그리고 미군 제65연대를 구성하였던 푸에르토리코인들이다. 이들은 사회제도적인 요인에 의해, 그리고 자발적으로 전쟁에 처한 인류를 돕고자 참전하였으며 다양한 내러티브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6·25전쟁에는 38개 국가가 주한 유엔민간원조사령부 등 다양한 원조 기구를 통하여 물자를 지원하였다. 이렇게 곤란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도왔던 손길을 기억하고 보상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때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ttempts to shed light on new fields for international veterans’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ROK has devoted itself to honor the efforts and sacrifice of the Korean War participants, however, ROK could not remember the commitment of individual contributions of young people who had different national identities, and countries which donated materials without other contribution to the war. Mexicans in the U.S. armed forces, Moroccans in the French Battalion, Surinamese in the Dutch unit, Irish of Elster Regiment of the U.K, and Puertoricans of the U.S. 65th Regiment joined the war. At the same time, 38 countries donated money and material through organizations like UNCACK. It is the time to commemorate those unknown helps in appropriate ways.
목차
I. 서론
II. 비국가 참전의실체와 의의
III. 물자지원 체계와 의의
I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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