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구성주의 국제정치 사상가들에 대한 비판적 고찰
이용수 24
- 영문명
- A Critical Analysis on Constructivist Scholars of International Relations
- 발행기관
- 한국보훈학회
- 저자명
- 김일수 김혜원 유호근
- 간행물 정보
- 『한국보훈논총』제23권 제3호, 37~57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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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구성주의는 1990년대 이후 국제관계 분야에서 널리 연구되어 온 이론이다. 구성주의는 다른 국제관계이론에서 간과했던 영역에 주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학자들 사이에서는 구성주의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접근 방식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실증주의적 관점에서 구성주의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는 반면, 웬트나 애들러와 같이 가능하다고 믿는 학자들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니콜라스 오누프, 프리드리히 크라토흐빌, 에마누엘 아들러, 알렉산더 웬트, 마사 피네모어, 캐서린 시킨크 등 구성주의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제기한 주장을 분석한다. 특히 각 학자가 제시한 구성주의의 특징, 구성주의 학자 간 주장의 유사점과 차이점, 주장의 한계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구성주의의 다양한 형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향후 연구에서 새로운 관점과 주장이 대두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문 초록
Constructivism has been a widely studied theory in the field of international relations since the 1990s. It aims to focus on areas that have been overlooked by other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ies. However, debates continue among scholars regarding the methodological approaches to the study of constructivism. While some scholars argue that it is impossible to approach constructivism from a positivist perspective, others, such as Wendt and Adler, believe that it is possible.
This paper analyzes the arguments put forward by prominent scholars in the field of constructivism, including Nicholas Onuf, Friedrich Kratochwil, Emanuel Adler, Alexander Wendt, Martha Finnemore, and Kathryn Sikkink. The analysis will particularly focus on the characteristics of constructivism as presented by each scholar,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heir arguments, and the limitations of their claims. Through this analysis, the paper aims to achieve a deep understanding of the various forms of constructivism and anticipates that new perspectives and arguments will emerge in future research.
목차
I. 서론
II. 구성주의의 핵심 주장
III. 후기 구성주의 사상가
IV. 결론: 구성주의 성과와 한계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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