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₂ 활용 건설소재용 광물화 실증시설의 스케일업 설계

• 영문명: Scale-up design of a mineralization demonstration facility for construction materials using CO₂
• 발행기관: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저자명: 김성현 최창식 박동규 이혜성 김태욱
• 간행물 정보: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2023년 춘계학술발표회, 332~332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6.15

국문 초록

하와이 마우나 로아 천문대에서 측정한 대기중의 CO2 농도는 1962 년 318 ppm, 1992 년 353 ppm, 2022 년 415 ppm으로 시 간의 흐름에 따라 보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증가의 원인으로는 산업화와 더불어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한 CO₂ 발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소에 의한 CO₂를 포함해 대기로 배출되는 C아를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CCUS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 환경사업소의 소각로에서 배출되는 배출가스의 일부분 (설계기준 1500 m3/h) 에 포함된 이산화탄소(설계기준 10 %）를, 제철슬래그를 활용한 광물탄산화 공정을 통해, 인공골재나 테트라포드 또는 도로 건설 둥에 사용 가능한 건설소재로서의 저순도 탄산칼슘(CaC03 순도 40 % 이상)을 생산하는 실증시설의 설계 내용과 해당 실증시설에서의 약 1년간 운전결과를 반영하여 100 TPD급 소각시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포집시설에 대한 스케일업 설계를 진행하였다.

키워드

제철슬래그 이산화탄소 광물탄산화 실중시설 Scale-up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