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폐배지에서 생성된 Biochar의 가스화 열분해 특성 비교

• 영문명: Performed gasification pyrolysis of biochar generated from Mushroom Waste Medium
• 발행기관: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저자명: 우선영 주유진 류도윤 이종욱 김대기
• 간행물 정보: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2023년 춘계학술발표회, 306~306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6.15

국문 초록

농업부산물은 중 하나인 버섯폐배지는 버섯을 재배하고 남은 배지로 농업부산물 발생량 중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버섯폐배지는 버섯 생산량의 약 5배 정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처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버섯폐배지는 수분함량이 6OO/4 이상으로 수분함량이 높아 연료로 활용하기 어렵다. 이렇게 수분함량이 높은 바이오메스를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열화학 공정을 거치는 방법이 있다. 가스화는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로 H2, CO, CH₄ 등이 포함된 합성가스를 얻을 수 있다. 바이오매스의 높은 휘발분과 낮은 에너지 밀도는 가스화 과정에서 많은 타르를 형성하게 되는데 타르는 막힘 현상이나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바이오매스의 가스화 공정에서 타르의 저감은 반드시 필요하다. 탄회는 열화학적 공정 중 하나로 공정을 거치면 바이오매스의 수분과 휘발성 물질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탄화 공정을 가스화 전처리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다. 탄화 공정에서 생성된 Biocha귬근 탄화 공정에서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의 분해가 일어났기 때문에 타르의 저감이 가능하고 가스 수율의 향상을 통해 합성가스의 품질이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탄화 반웅기를 이용하여 버섯폐배지의 탄화를 진행하고 생성된 Biochar의 가스화 반응 후 생성된 합성가스의 특성을 파악하고 비교하였다.

키워드

농업부산물 가스화 탄화 바이오차 버섯폐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