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Education and Religion in Schools and Modern Society

• 발행기관: 한국종교교육학회
• 저자명: Carl Becker
• 간행물 정보: 『종교교육학연구』제19권, 3~22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종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4.10.31

국문 초록

현대 교육은 우리에게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인 ‘언제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언제 우리가 누군가를 잃고, 혹은 언제 우리 스스로 죽음에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가? 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 과거에는 종교와 가족생활이 그러한 문제들에 대해 가르쳤으나 오늘날은 최소의 아이들만이 종교를 배우거나 혹은 죽음에 관해 자신의 가족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다. 현대인들은 우리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권리와 책임을 가르치는 것은 점점 중요한 교육과정이 될 것이다. 우리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각 순간이 가치 있을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 죽음을 공부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을 위한 대비이며 어떻게 하면 깊이 있고 의미 있게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가에 대한 공부이다 죽음교육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도록 하는 삶의 교육이다. 본 논문은 평생교육의 일부로서 죽음교육의 문제를 초등학교의 죽음교육 중 고등학교의 죽음교육 대학의 죽음교육 성인의 죽음교육 전문 죽음교육의 다섯 가지 차원에서 논의하고자 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Five Levels of Death Education

Ⅲ. Concluding Observations

Reference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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